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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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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EOS M3 구매기 사실 구매는 2월에 했는데 이제야 글을 남겨본다. 그동안은 카메라에 별다른 생각이 없었다.사진 찍은 후에 리사이징이나 편집 하는 것이 귀찮기도 했고 무엇보다 별로 찍을 것들이 많지 않았다.그래서 폰카만으로도 충분했었는데 슬슬 내 아이폰5S가 오래되다 보니 카메라에 먼지가 껴서 뿌연 사진밖에 나오지 않더라~때마침 2월 말에 코타키나발루 여행이 계획되어 있던지라 이런 폰카로는 여행을 담을 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급 카메라를 알아보기 시작했다. 카알못이기도 하고 전문적으로 공부하거나 나가는 것을 기피하는 성격 상 데세랄은 조금 부담스러워서 그나마 가볍고 편한 느낌인 미러리스 카메라를 알아보기 시작했다. 미러리스 부분은 말할것도 없이 소니가 앞서있는 상태지만 원래부터 주류를 꺼리는(?) 이상한 성격과 예전부터..
오랜만에 글 쓰기~ 블로그를 한동안 버려놨다가 오랜만에 로그인 한 김에 글을 써본다.그동안의 무관심을 반영하듯 아이디가 휴먼계정으로 전환되어 있어서 다시한번 반성을 하게 된다.앞으로 그동안 쓰려고 했지만 귀찮아서 안했던 밀린 글들을 좀 올려봐야 겠다. 안 온 사이에 새로운 로그인 보안 서비스가 생긴 것 같은데 이것 땜에 욕을 많이 먹는 것처럼 보인다.이미 인증을 완료한 기기에서 계속 인증을 요구하는게 욕을 먹는 이유인 것 같은데 일단 써보고 귀찮게 굴면 나도 다른 사람들처럼 꺼버려야지~ 아무튼 한동안은 또 블로그에 열심히 들어올 생각이다. 물론 작심삼일에 그칠 가능성이 높기는 하지만 노력은 해봐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