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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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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용중인 파이어폭스 퀀텀 부가기능 현재 내 주력 웹브라우저는 내가 맥을 씀에도 불구하고 사파리가 아닌 파이어폭스다.다양한 부가기능 때문에 불여우를 윈도우 시절부터 사용했었고, 웹브라우징이 편해지면서 다른걸로 옮기기가 쉽지 않았다. 그래서 윈도우에서 크롬의 광풍이 불 때도, 맥으로 시스템을 옮길 때에도 항상 기본 브라우져는 불여우였다. 이런 불여우가 57버전으로 업데이트 되면서 파이어폭스 퀀텀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가지고 나왔다. 완전히 새로워진 엔진에 멀티코어를 지원해서 이전 버전의 불여우보다 더 빨라졌다는데 새로운 엔진 때문인지 사용하던 부가기능들의 상당수가 호환이 안된다. 덕분에 조금 불편한데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대응되는 것들이 많아지고 대체 부가기능들도 나오고 있다. 이런저런 부가기능들을 설치해보고 지우면서 내가 사용중인 부가기능들..
2018년 계획 및 블로그 스킨 변경! 2018년이 되어 한살을 더 먹었기 때문에 블로그 이름을 바꿨다. 그러면서 언제나처럼 스킨도 바꿔줬는데 깔끔하면서 이쁘다. 마치 새로운 다이어리를 장만한 것 같은 느낌이라 한동안 글쓰러 열심히 올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작년 초에도 이랬고 결국엔 망했지만 올해는 다를수도 있으니까~ 그리고 언제나처럼 올해도 적어보는 신년 계획!작년에 세웠던 계획은 돌아보니 하나도 지킨게 없었다. 그럼에도 계획을 세운다는 건 의미가 있는 일이니까 또 적어보겠다. ㅎㅎ 1. 공부 - 토익 점수 획득. - 8학점 이수를 위한 전공 관련 교육 참여는 당연한 거고~ - 시간이 나면 전공관련 책 3권 읽기! 2. 문화생활 - 공연, 전시 관람 연 4회 이상 - 연 9권 이상의 책 읽기 3. 다이어트 (67Kg) - 자전거 타기 - ..
2018년 1월 1일 한동안 안찍을 것 같으니까 1월 1일 기념으로 한장!
2017, 내가 사랑한 음악!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해보는 2017년 음악감상 결산!올해도 역시 Last.Fm에 등록된 것을 바탕으로 결과를 냈다.한 해 동안 들은 곡들이 완벽하게 계산된 건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의미있는 결과가 될 것 같다. 1. 2017년, 지난 1년 간 들은 전체 음악 수는? 지난 1년 간 들은 총 곡수는 6,310곡으로 하루 평균 17곡의 노래를 들었다.가장 많이 들은 달은 4월, 가장 저조한 달은 12월이다(한곡도 없네 ㅋ). 주로 출퇴근 하면서 노래를 듣는데 9월 이후 MBC 라디오 파업 영향으로 라디오를 많이 들어서 라펨 카운팅이 저조하다. 게다가 11월 이후에는 아이폰을 바꾸면서 라펨 카운팅이 안됐기 때문에 아예 들은 곡이 없다고 나온다. 실질적으론 11월, 12월 두달동안 노래를 제일 많이 들었는데 아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