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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Zea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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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New Zealand - 에필로그 한달의 일정으로 공부를 위해 간 어학연수.. 하지만 사진을 쭈욱 둘러보니 한달동안 잘 놀다만 왔네요. ㅎㅎ 그래서 더 좋은 추억으로 남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 배경화면으로도 어울리만한 사진 (갠적인 생각에.. ㅎㅎ) 크라이스트 처치의 여유~ Hanmer spring에서 찍은 귀여운 개 저녁시간대의 우리를 즐겁게 했던 그것!! 재미있는 거리의 예술가~ 만져본다고 다가 갔더만.. 바로 모자를~ 결국엔 요렇게~~ 마지막으로 뉴질랜드에서 같이 다니던 녀석들과 함께~~ 이걸 마지막으로 뉴질랜드 사진은 끝~~!!
in New Zealand 20 - 중국 전등 축제 Hanmer spring에 다녀와서 피곤에 찌든 몸을 이끌고 저녁엔 공원인 빅토리아 스퀘어에서 열린 중국 전등 축제에 다녀왔습니다. 다양한 형태와 모양의 전등들로 꾸며져 있었고요, 노래자랑, 중국 공연팀의 용쇼(?) 등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중국 공연팀의 공연 - 여의주를 따라가는 용, 정말 볼만했습니다. 공연 중 최고의 볼거리!! 전등들~ (딱히 표현이 생각이 안나서요. ㅎㅎ) 젖소 벌떼들~ 이런저런 물건도 팔고 풍선도 주고 그러더군요~ 손오공~ 악기를 연주하는 거북이 (자라?) 동물원 시리즈 중 기린~ 펠리컨과 펭귄 오리와 ... 항우와 막사.. 개 부자되세요~~ 젤 맘에 들었던 용~ 작년이 닭의 해였던가... 연등~ 신년 축하 문~ 전등~ 악기를 연주하는 새들~ 사슴과 돼지 토끼 아마도 오리인듯....
in New Zealand 19 - Hanmer spring 마지막주에 놀러 간 곳은 Hanmer spring이라는 풀장 겸 온천인 곳입니다. 크라이스트에서 한 2시간정도를 버스로 달려서 도착했는데요, 그 근처에서는 번지점프도 즐길 수 있습니다. 전 마지막이라 돈이 없어서 (129불~) 번지에 도전은 못했다는.. (저희 일행 중에 딱 1명 도전했습니다.) 그럼 사진을 보시죠~ Hanmer spring 가는길~ - 버스안에서 찍은거라 색이 좀 이상하군요.. 번지점프 하는 곳 도착! 재밌어 보이는 보트~ 뛰어 내리는 곳은 저 다리위~ 번지 점프 준비중~ 잠깐 쉰곳에서 찍은 사진 아까 번지점프를 한 다리가 보인다. 다시 출발~ Hanmer spring 도착 - 안에 사진기를 안 들고 들어가서 몇장 못 찍었어요. 수영풀인 여긴 찬물~
in New Zealand 18 이번엔 대성당 종탑에서 본 크라이스트 처치 시내와 시내에 있는 자동차 전시장의 사진입니다. 몇장 없지만 구경하시죠~ 먼저 대성당의 종탑에서 본 시내 - 토요일이라 광장에서 벼룩시장이 열리고 있네요~ 자동차들~ 정말 볼거 없죠~~ ^^;;
in New Zealand 17 - 동물원 가는길 공군박물관을 관람한 후 동물원에 가려로 했었는데, 헤매기만 하고 결국 가지는 못했습니다. 이번 사진은 그때 찍은 겁니다. 역시나 별것 없는 사진입니다만, 백업삼아 올려봅니다~ 동물원 근처에 가는 버스가 없어서 가장 가까운 곳에서 내려서 걸어가기로 했습니다. 한시간 반을 걸었지만 나타나지 않더군요. ㅡㅡ; 그래서 다시 한시간 반을 걸어서 버스 타는 곳까지 돌아왔습니다. 정말 무서운 속도로 차가 다니던 도로, 게다가 다들 큰 화물차라는.. 나의 사진을 피해 달아나는 양떼들~~ 도로가 공항 주변이라 비행기도 많이 들어오더군요. 버스를 잘못타서 내린 곳. ㅠ
in New Zealand 16 - 공군 박물관 3 이번엔 항공기 홀입니다. 어두운 조명아래 12대의 비행기가 전시되어 있죠. 어두웠더니 많이 흔들렸어요. ㅠ.ㅠ 이놈의 수전증.. ㅡㅡ;
in New Zealand 16 - 공군 박물관 2 다음에 보실곳은 항공기 수리고와 격납곱니다. 항공기 수리 복원 작업이 이루어 지고 있고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중심이 되어 현재 3개의 비행기를 장기 복원중이라더군요. 사람들이 우루루 가길래 따라간건데 모두 영어로 설명해서 하나도 못 알아 들었습니다. 중간에 나오지도 못하고 한시간이나 설명을 들어야 했던.. ㅠ^ㅠ 설명하시는 직원 분 날개의 모습 건저낸 프로펠러 엔진이었던가.. 프로펠러 격납고에서 각종 비행기들을~ 엔진 수리중인 인형.. 가발이 넘 어색하다는.. 이번엔 쬐금 많네요. ㅎㅎ
in New Zealand 16 - 공군 박물관 1 수업을 빼먹고 공군박물관에 갔다고 다이어리에 쓴적이 있는데, 이번에 올리는 사진이 바로 그날의 사진입니다. 아침부터 비가 엄청 내려서 땡땡이를 심히 고민하다가 그냥 저지르고 본거 였는데.. 고맙게도 비가 9시쯤 그쳐줘서 잘 구경할수 있었죠. 공군 박물관부지는 예전에 사설 비행 학교였다가 공군 기지가 된후 다시 박물관으로 바뀌었습니다. 뉴질랜드 초기 공군으 산 증인인 셈이지요~ :) 그럼 보실까요~~ 공군 박물관 입구 들어가는 길~ 아침에 비가 와서 땅이 젖어있죠. 공군박물관의 모습 활주로의 모습 내부의 중앙홀. 추억의 방이란 뉴질랜드 공군을 기념하는 곳이 있고 총 4대의 비행기가 있습니다. 추억의 방 1913년형 브레리오트 XI 2차 세계대전에 사용됐다는 타이거모스 연습기 뱀파이어 젯트 군에 있을때 지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