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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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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New Zealand 16 - 공군 박물관 3 이번엔 항공기 홀입니다. 어두운 조명아래 12대의 비행기가 전시되어 있죠. 어두웠더니 많이 흔들렸어요. ㅠ.ㅠ 이놈의 수전증.. ㅡㅡ;
in New Zealand 16 - 공군 박물관 2 다음에 보실곳은 항공기 수리고와 격납곱니다. 항공기 수리 복원 작업이 이루어 지고 있고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중심이 되어 현재 3개의 비행기를 장기 복원중이라더군요. 사람들이 우루루 가길래 따라간건데 모두 영어로 설명해서 하나도 못 알아 들었습니다. 중간에 나오지도 못하고 한시간이나 설명을 들어야 했던.. ㅠ^ㅠ 설명하시는 직원 분 날개의 모습 건저낸 프로펠러 엔진이었던가.. 프로펠러 격납고에서 각종 비행기들을~ 엔진 수리중인 인형.. 가발이 넘 어색하다는.. 이번엔 쬐금 많네요. ㅎㅎ
in New Zealand 16 - 공군 박물관 1 수업을 빼먹고 공군박물관에 갔다고 다이어리에 쓴적이 있는데, 이번에 올리는 사진이 바로 그날의 사진입니다. 아침부터 비가 엄청 내려서 땡땡이를 심히 고민하다가 그냥 저지르고 본거 였는데.. 고맙게도 비가 9시쯤 그쳐줘서 잘 구경할수 있었죠. 공군 박물관부지는 예전에 사설 비행 학교였다가 공군 기지가 된후 다시 박물관으로 바뀌었습니다. 뉴질랜드 초기 공군으 산 증인인 셈이지요~ :) 그럼 보실까요~~ 공군 박물관 입구 들어가는 길~ 아침에 비가 와서 땅이 젖어있죠. 공군박물관의 모습 활주로의 모습 내부의 중앙홀. 추억의 방이란 뉴질랜드 공군을 기념하는 곳이 있고 총 4대의 비행기가 있습니다. 추억의 방 1913년형 브레리오트 XI 2차 세계대전에 사용됐다는 타이거모스 연습기 뱀파이어 젯트 군에 있을때 지겹..
뉴질랜드에서.. 이젠 돌아갈 날도 얼마 안남았네요. 여기저기 못가본곳도 많은데... =.=; 안타까운 마음에 수업도 땡땡이 치고 놀러나가고 말았습니다. 오늘 목적지로 삼은 곳은 공군 박물관과 오라냐 야생 동물원 공군 박물관은 바로 가는 버스가 있어서 쉽게 갔는데.. 오랴냐 야생동물원은 못찾겠더군요. 근처에서 한 2시간 방황하다가 못가고 그냥 돌아오고 말았지요.. 공군 박물관은 시내에서 20분정도 버스를 타고 가면 되더군요 박물관의 원래 입장료는 15불이지만 학생할인으로 9불에 들어갔습니다. 안에서는 퇴역한 장교들이 티켓과 관리, 안내를 담당하고 있더군요.. 입구에 걸려있는 사진의 주인공들이 앞에서 안내를 하니 왜그리 어색하던지... 박물관은 크기는 그리 크지 않지만 나름대로 알차더군요.. 2시간 정도의 관람과 1시간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