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름

(4)
3월의 가벼운 지름들~ 1. 록시땅 시어버터 핸드크림아무래도 병원에서 손을 자주 씻고 요즘엔 알코올을 자주 사용하다보니 손이 자꾸 거칠어진다.그동안은 크게 신경쓰지 않고 병원에 있는 싸구려 핸드크림만 발라도 괜찮았었는데 이젠 나이가 들다보니 예전처럼의 회복력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ㅠㅠ 게다가 병원의 핸드크림은 저렴이다보니 바르고 나면 끈적여서 끈적임을 싫어하는 나에겐 썩 기분 좋은 느낌이 아니다.그리하여 구매하게 된 록시땅의 핸드크림~다른 선생님에게 조금 얻어서 사용해봤는데 향도 괜찮고 무엇보다 덜 끈적여서 좋은 것 같다. 흡수도 빠르고~그래서 제주도가 집인 선생님에게 부탁하여 면세가로 구매했다.어차피 한번 쓰면 오래 쓸거니까 가장 큰 용량으로 구매!!앞으로 한동안은 걱정 없이 쓸 것 같다. 왕창왕창 퍼 발라야지~ ㅋㅋㅋ 2..
오랜만에 + 2013 연말과 2014년 초에 지른 것들~ 1. 페이스북 및 트위터 등의 SNS에 빠진 이후로 블로그는 거의 버려진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어떤 주제를 가지고 꾸준히 글을 써왔던게 아니라 소소한 일상이나 데스크탑 스냅샷만 올려댔으니 SNS의 사용이 늘면서 블로그에 신경이 안쓰이는 건 당연해진 결과다.게다가 맥을 구매한 이후론 데스크탑 꾸미기도 시들해버렸으니 더 무언가 올릴만한게 없다. 뭘 쓰려해도 대부분 SNS 단계에서 컷트(?) 당해버리니 블로그까지 올 일도 별로 없고... ㅎㅎ그렇다고 안쓰니까 없애버리기엔 2005년 2월 이후로 한번도 데이터를 날리지 않고 유지해온 이 블로그가 너무 아깝다.그래서 앞으로 조금씩이라도 일부러 블로그에 글을 올리러 올 생각이다.이 귀차니즘만 없애면 어느정도 가능은 할 것 같은데 부디 이 글이 새해의 작심삼일 글이 ..
아이폰 독 스피커 구매 (Subor SB-2398) 급 지름신이 오셔서 하나 구매했습니다. 그동안 독 스피커가 갖고 싶었지만 비싼 가격에 주저하다가 이번에 싼 녀석을 발견했거든요. 2만원 후반대 가격에 리모콘도 있고 음질과 음량도 가격대비 괜찮다는 평이 많아서 그냥 아무생각없이 질렀습니다. 상부에 좌, 우 음량조절 부분과 아이폰을 도킹하는 부분이 있고 뒷부분엔 파워버튼, 외부전원 포트와 3.5파이 입출력 포트가 있습니다. 하단부엔 AAA 건전지를 이용해 외부 전원없이 재생가능하구요. 리모콘은 재생, 볼륨조절, 전곡, 다음곡 정도 조절 가능하네요. 3.5파이 입출력 포트를 이용해 다른 mp3나 핸드폰도 연결이 가능하고 아이폰 알람도 스피커로 지원하네요 나름 디자인도 괜찮은 것 같고 음량도 빵빵하고 색상이나 크기도 맘에 듭니다. 다만 단점이 색상을 실버로 선..
아이폰 구매!!! 어제 어머니 폰 사러 갔다가 덩달아 구매해버렸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어느새 제 손에... ㄷㄷㄷ 집에 오자마자 어플 설치하고 놀다가 어제 밤에 탈옥까지 시켜버렸습니다. ㅋㅋ 비록 2년간 노예생활에 내년엔 끝없는 긴축을 해야 할테지만... 아이폰 정말 새로운 세상이네요~~~ =) 마테인의 습성을 못버리고 탈옥한 뒤 설정한 HTC 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