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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신입생 환영회

오늘은 신입생 환영회를 했더랬지요~~
고깃집을 빌려서 대낮부터 술을 먹었는데..
2학년이고 1학년이고 다들 정신을 못차리더군요..
과대라고 술취한 애들 챙기느라 후배들과는 인사도 제대로 못나누고..
취한애들 업어다 날랐더니 지금 무릎이 시립니다.. ㅡㅡ;
한 후배놈은 기숙사 선배 침대에 뉘어놨더니만 거기다 토를 해놔서..
침대 주인에게 욕만 먹게 하고..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