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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이런저런 이야기

1. 기대하던 성적이 나왔습니다.. 딱 예상한대로 나왔더군요..
  이번 학긴 다른 학기보다 나름 열심히 한것 같은데..
  성적은 만족할만큼은 아니네요.. 그저 씁쓸할 따름입니다.
  어이없는 실수로 인해 평점이 떨어져서 더욱 그런가봅니다..
  힛.. 지금와서 생각해봐도 헛웃음밖에 안나는 실수였어요..  ㅠ

2. 어제 좌변기에 물 내리다가...
  어이없게도 허리를 삐끗했습니다.. ㅡㅡ;
  순간 쩌릿한게 그냥... ㅠ
  하지만 알바도 못쉬고 하루종일 어정쩡한 걸음으로 돌아다녔습니다..
  지금은 좀 괜찮아 진것 같은데.. 아직도 상체를 숙이려면 힘이 드네요..  +.+;

3. 제가 알바하는 곳 건너편 가게에서 어제 드라마를 촬영하더군요..
  MBC에서 성유리 나오는거라던데 제목은 잘....
  어쨌든 혹시 성유리라도 볼수있을까 해서 가봤는데..
  이름 모르는 남자배우와 안연홍이더군요..
  뭐 좋다말았습니다만.. 안연홍도  미인이더라구요~~  ;P

4. 동생이 보너스탔다고 용돈(?)을 줘서 1기가 짜리 T-flash 메모리를 샀습니다..
  돈받고 나노를 지를까말까 엄청 고민했지만..
  좀더 효율적인 핸드폰 사용을 위해.. ㅎㅎ
  저도 이제 핸드폰으로 애니 좀 봐야 겠습니다.. ㅋㅋㅋ
  근데, 집에 와서 보니까 메모리 카드 리더기가 없네요..
  안타깝지만 애니 관람은 리더기 마련할때까지 당분간 보류..!!  ㅠ

5. 슈터즈에서 광풍으로 몰아치던 비밀문답을 저도 나비님으로부터 받았습니다만..
  나중에 올려야겠습니다..
  이상하게 하는것도 없는데 요즘 바쁘네요.. ㅡㅡ;

6. 간만에 맘에 드는 스킨이 나왔네요..
  심플한게 완전 맘에 듭니다..
  웹폰트도 변경하고 삽질 좀 해야겠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