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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이런저런 이야기

1. 폭풍같던 시간이 지났습니다..
연휴기간 내내 비가 오니, 사람들이 모두 코엑스로만 몰리는지..
주말 내내 엄청 바빴습니다..
덕분에 끝나곤 피곤해서 암것도 못하고.. ㅠ
이제 방학도 거의 다 했을텐데 앞으로의 주말이 두렵군요.. ㄷㄷ

2. 예전 메가박스에서 일할 땐 연예인들을 심심찮게 볼수 있었는데,
이번엔 음식점에서 일하다 보니, 유명인사들을 볼수 있는 기회가 많아 지는군요..
얼마전엔 임형주가 보디가드 2명을 데리고 샌드위치를 먹으로 왔었고
그저께는 앙드레 김 선생님이.. ㅎㅎ
앞으론 또 어떤사람을 보게 될지 기대됩니다~~ :)

3. 알바하는곳에 저랑 말투가 비슷한 사람이 있습니다.
제 말투가 살짝 툭툭 던지는 스타일이라 모르는 사람은 싸가지 없다고들 하는데,
이분도 그렇더군요.
일부러 그러는건 아니지만, 제가 당해보니 살짝 기분이 나빠지더라고요.. ㅎㅎ

제가 친구가 적은 이유를 이제야 알았습니다.. ㅡㅡ;

4. 계속해서 이어지는 비... 금요일까지 내린다네요..
선선해서 좋긴 하지만, 이젠 태양이 그리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