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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이런저런 이야기

1. 4월 27일부로 1차 실습이 끝났습니다.
오늘 새로운 실습지에서 2차 실습이 시작됐습니다.
1차에서 미흡했던 점들을 2차에서는 꼭 매웠으면 좋겠네요~
파이팅입니다. ㅎㅎ

2. 지난주 토요일에 어머니께서 대장 용종을 제거하셨습니다.
건강검진 중에 발견되서 한건데, 개수도 여러개고 그 중 하나는 크기가 좀 크다네요.
아직 조직 검사 결과가 나오진 않았지만,
미리 건강검진을 해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론 어머니께 조금더 신경을 써야 겠어요~

3. 이번에 옮긴 병원에서는 매일 오후 4~5시까지 환자분들과 배드민턴을 칩니다.
오늘은 구두를 신고가서 못쳤는데,
먼저 친 다른 실습생이 환자분들이 너무 잘 치신다고 하네요. 
국가대표도 있다고 하던데 그 실력이 어떨런지..
수요일의 오후 4시가 기다려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