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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이런저런 이야기

그동안 포스팅할만한 여러 일들이 있었는데 귀차니즘으로 그러질 못했습니다. ^^;
요즘 너무 블로그에 소홀했는데 앞으로 신경 좀 써줘야겠네요.

1. 지난 화요일(11.13)에 무사히 학술제를 마쳤습니다.
그동안 들인 시간에 비하면 학술제의 발표시간은 너무도 짧더군요. ㅡㅡ;
아무튼 끝나서 너무너무 좋습니다. ㅎㅎ

2. 목요일, 금요일 2일간 사은회겸 MT를 다녀왔습니다.
준비한거 보다 성공적이어서 기분이 좋네요.
다만 우리를 3년간 담당해 주셨던 교수님의 시아버님이 갑자기 몸이 안좋아지셔서
오셨다가 가시는 바람에 우리가 준비한 것들을 교수님에게 온전히 보여 드리지 못한게 좀 아쉽지만요.
사은회 후 2부 순서로 준비한 텔미외 장기자랑도 성공적이었습니다.
오랜만에 화장을 했더니 아주 잘받더라고요. ㅋㅋ
촬영당한 동영상만 안퍼지면 다행인데 어찌 될런지..

3. 램값이 많이 싼데도 불구하고 선뜻 구매하지 못했던 노트북용 램을 구매했습니다.
기존 램이 512여서 512를 추가해 듀얼로 갈까 하다가 그냥 1기가로 샀습니다.
512보다 1기가가 더 싸더라고요.
확실히 램을 추가하니 버벅거리던게 줄어서 좋긴 한데 듀얼로 못간게 좀 아쉽네요.
기존에 있는 512가 아까워서 안샀는데 살걸 그랬나~

4. 이제 할것도 다 했고 놀것도 다 놀았으니 본격적으로 국시 모드 돌입이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