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ary

신촌세브란스 재활병원 면접을 보고 오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망했다입니다.  ㅠㅠ
너무 만만하게 보고 준비를 잘 안했던 것이 화근이지요.

나름 자기소개와 지원동기, 나의 장점등을 준비해 갔는데,
다른 사람들의 화려한 미사여구에 제것은 너무나 초라해지더군요. ㅋㅋ
덕분에 다른 사람들 흉내내려다 제가 준비한 것 까지 제대로 못보여주고 나왔습니다.
그냥 준비한 것 그대로 할걸 괜히 이상한짓 하다가..  ㅠㅠ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아쉽기만 하네요.

뭐 이왕에 이렇게 된것 어쩔수 없고 이번 면접을 경험삼아 열심히 준비해서
다음 면접에선 꼭 웃고 나와야 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