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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이런저런 이야기

1. 3일간의 휴가도 어느새 막이 내리고 내일이면 출근해야 되네요.  ㅠㅠ
휴가 전엔 이런저런 계획도 많았었는데 결국은 아무것도 못했습니다.
블로그에 글도 좀 쓰고 영화도 보고 그럴려고 했는데...
그저 아무 걱정없이 푹 쉬었다는 걸로 위안을 삼아야 겠네요.  =P

2. 텍스트큐브 닷컴에 초대장을 받아서 블로그를 새로 만들었습니다.
티스토리와는 다른 서비스라고 해서 신청해봤는데..
막상 만들어 놓고 보니 뭘 써야 할지 모르겠네요.
티스토리에서 옮겨가기도 뭐하고...
좀 더 생각해 본 다음에 없애던지 아님 다르게 쓸건지 결정해야겠습니다.

3. 한동안 새로운 컴퓨터는 안사려고 했는데 어쩌다 보니 umpc를 샀습니다. ^^;
병원에서 가끔씩 프리젠테이션 할 일이 있어서 그동안은 큰 노트북을 가지고 다녔었는데
이게 너무 무거워서 가지고 다니기 힘들더라고요. (학교 다닐때는 잘도 가지고 다녔었는데... ㅡㅡ;)
그래서 가벼운 컴터를 알아보다가 마침 케이티에서 와이브로 낚시질을 하길래 덥썩 물어버렸습니다.
18개월 노예계약이긴 하지만 일단 무이자 할부라는 말에 그만..
암튼 기종은 고진샤의 K600XE으로 했습니다.
HP에서 나온게 더 좋아 보였지만 8월 말일까지 기다려야 되고, 고진샤의 스위블 기능과 터치 스크린에 맘을 뺐겨 버렸거든요. ㅋㅋ
이제부터 출퇴근 시간이 즐거워지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