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수요일, 눈이와서 온통 하얗게 변해버린 창 밖을 보자니 급 사진을 찍고 싶은 마음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가벼운 옷차림에 사진기 들고 동네에 있는 북악하늘길을 돌고 왔습니다.
바로 올린다는게 게으름으로 이제야 올리네요. ㅋ
눈꽃의 향연인 북악하늘길 사진으로 확인해 보실까요~
덧, 잘 찍고 맘에 드는 것만 올릴까 하다가 그냥 눈 즐기시라고 찍은 거 다 올려봅니다.
양이 좀 많네요. ㅎㅎ
집에서 숲속 마루까지~
숲속 마루에서 호경암까지~
원래 계획은 숲속다리에서 동마루를 거쳐 하늘전망대에서 하늘 마루로 내려오는 거였는데..
길을 잘 몰라서 그냥 호경암까지 가버렸네요. ㅡㅡ;
하늘길의 산책로와 달리 호경암까지의 길은 산행이어서 단순히 운동화만 신고 나선 제게는 엄청 무리한 길이었습니다.
경사도 가파른데다가 눈이와서 완전 미끄럽기까지..
덕분에 계속 네발로 기어 올라갔네요. ㅠㅠ
숲속 다리
호경암 가는 길에 동마루에서 찍어본 정릉 골짜기~
김신조루트의 격전지 호경암. 사진에 보이는 것이 탄알 자국입니다.
호경암까지 가고나서 뭔가 잘못된 길이다란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ㅡㅡ;
그래서 다시 온길을 내려가기로 했지요.
기어서 올라왔는데 어떻게 내려갈지 깜깜하더라구요.
그래서 내려올땐 거의 누워서 내려왔답니다. ㅠㅠ
덕분에 요 호경암까지의 사진은 거의 없네요.
다음은 다시 내려와서 숲속마루에서 하늘마루까지~
하늘마루에서 북악팔각정까지~~
팔각정가는길에 찍어본 평창동 사진
식당인 북악 팔각정
마지막으로 팔각정에서 다시 집으로 내려가는 길~~
이뻐서 찍어본 하늘~
여기까지 보시느라 수고하셨어요~
비슷한 이미지가 너무 많아서 괜한짓 한것 같은 생각도 드네요.. ㅎㅎ
그래서 가벼운 옷차림에 사진기 들고 동네에 있는 북악하늘길을 돌고 왔습니다.
바로 올린다는게 게으름으로 이제야 올리네요. ㅋ
눈꽃의 향연인 북악하늘길 사진으로 확인해 보실까요~
덧, 잘 찍고 맘에 드는 것만 올릴까 하다가 그냥 눈 즐기시라고 찍은 거 다 올려봅니다.
양이 좀 많네요. ㅎㅎ
집에서 창문으로 찍은 사진
집에서 숲속 마루까지~
숲속 마루에서 호경암까지~
원래 계획은 숲속다리에서 동마루를 거쳐 하늘전망대에서 하늘 마루로 내려오는 거였는데..
길을 잘 몰라서 그냥 호경암까지 가버렸네요. ㅡㅡ;
하늘길의 산책로와 달리 호경암까지의 길은 산행이어서 단순히 운동화만 신고 나선 제게는 엄청 무리한 길이었습니다.
경사도 가파른데다가 눈이와서 완전 미끄럽기까지..
덕분에 계속 네발로 기어 올라갔네요. ㅠㅠ
숲속 다리
호경암 가는 길에 동마루에서 찍어본 정릉 골짜기~
김신조루트의 격전지 호경암. 사진에 보이는 것이 탄알 자국입니다.
호경암까지 가고나서 뭔가 잘못된 길이다란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ㅡㅡ;
그래서 다시 온길을 내려가기로 했지요.
기어서 올라왔는데 어떻게 내려갈지 깜깜하더라구요.
그래서 내려올땐 거의 누워서 내려왔답니다. ㅠㅠ
덕분에 요 호경암까지의 사진은 거의 없네요.
다음은 다시 내려와서 숲속마루에서 하늘마루까지~
하늘마루에서 북악팔각정까지~~
팔각정가는길에 찍어본 평창동 사진
식당인 북악 팔각정
마지막으로 팔각정에서 다시 집으로 내려가는 길~~
이뻐서 찍어본 하늘~
여기까지 보시느라 수고하셨어요~
비슷한 이미지가 너무 많아서 괜한짓 한것 같은 생각도 드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