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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주간 일기 (4.28~5.4)

4.30. 화요일

4월 마지막 날이라 한 달 마감.
애플워치 목표는 둘 다 완료. 다만 29일에 세계 댄스의 날 배지를 받았어야 했는데 깜빡하는 바람에 날렸다.
데이스탬프로 관리하는 4월 루틴은 운동이랑 책 읽기가 좀 많이 부족했어.
5월엔 특별히 책 읽기를 좀 열심히 해봐야겠다.

4월 활동 및 획득한 애플워치 배지

 

5.1. 수요일

노동절 휴무였지만 수당에 눈이 어두워 출근했다.
확실히 평일보다는 힘들지만 금액을 생각하면 할만한 듯. 🙂

5.4. 토요일

1. 곧 어버이날이라 엄마와 동생가족과 함께 가족 모임을 했다. 가족모임 장소를 결정하는 건 어려운 일이라 한참 고민하다가 아내가 인천에서 다녀왔던 방이옥이 괜찮았던 기억이 있어서 방이동에 있는 방이옥 본점으로 결정했다.
주말 예약은 5시에만 가능하다고 해서 조금 이른 저녁을 먹었다.
우리가 먹은 건 방이옥 한판, 수비드 매운 우대갈비 2인, 돈마호크 2인, 후식냉면이었는데 개인적으론 매운 우대갈비가 제일 맛있었다.
전반적으로 괜찮았는데 막 먹으러 가고 싶다라는 생각은 안 드는 것 같다. 아마도 재방문은 안할 듯.

2. 밥 먹고 롯데월드몰 가는 길에 만난 포켓몬.
피카츄가 귀엽다.


이상으로 주간 일기 끝!

덧, 뭔가 주욱 읽어보니 초등생의 그것 같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