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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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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만에 사보는 MP3인고~~ ㅠㅠ 간만에 올려보는 염장이로군요~~ ㅎㅎ 친애하는 동생님이 설 선물이라며 mp3를 하사하셨습니다~ 그 녀석은 바로 옙 티구!! 티플래쉬를 도둑맞은 후로 100메가도 안되는 핸폰에 노래 넣어가지고 듣느라 고생 좀했었는데 이젠 그 고생도 끝이네요. 디자인도 괜찮고 기능도 다양하게 많은게 딱 마음에 듭니다. 그나저나 친애하는 동생님께 앞으로 한동안 열심히 봉사해야겠는데요~~ -ㅂ-
이런저런 이야기 1. 힘들었던 중간고사가 끝나자.. 이젠 짜증나는 체육대회가 돌아와 버렸습니다.. ㅡㅡ; 요즘 수업끝나면 연습하느라 죽을맛이네요... 학과인원이 워낙 적은지라 빠질수도 없고.. (게다가 전 과대라고요.. ㅠ) 체육대회 기간이어도 거의 매일 있는 시험 준비하랴, 응원연습하랴.. 선수들 따라다니랴.. 몸이 2개였으면 좋겠다고 느끼는 요즘입니다.. 참!! 참고로 전 족구 선숩니다.. ㅡㅡ 2. 수요일에 재활원에 다녀왔는데요.. 전 34살의 남자분을 맡게 되었습니다.. 첫날이라 그분과 친밀감 형성에 중점을 뒀는데.. 잘 안되더군요.. ^^; 제가 워낙에 재미없는 사람이라 그런가 봅니다.. 히히.. 그곳에 있는 작업치료사님이 찬찬히 관찰하고 증상에 대해 말해달라고 하셨었는데 겉으로 보이는것에 너무 매여서 그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