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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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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이야기~ 1. 병원 인턴들끼리 엠티 다녀왔습니다. 방을 늦게 구하는 바람에 좋은 곳 다 놔두고 대성리로 갔다왔네요. ^^; 게다가 어제 비가 오는 바람에(ㅠㅠ) 레져도 안하고 먹기만 하다가 왔습니다. 나름 방에서 잘 놀기는 했는데 뭔가 좀 아쉬워요. 다음에 계획된 엠티때는 부디 날씨가 좋기를~~~ 2. 미스터 피자 정말 비호감이에요. 왜 아직도 불여시에선 못 들어가는거야.. ㅡㅡ;
이런저런 이야기 1. 지난 토요일, 일요일 2일간 병원 MT를 다녀왔습니다. 놀러가는 건 좋지만 아무래도 인턴 나부랭이 인지라 챙길 것도 많고, 장기자랑 준비도 해야하고, 또 재미도 없을 것 같아서 가기 싫었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게 아주 잘 놀고 왔습니다. ^^ 다른 인턴들이 준비한 장기자랑 보는 것도 즐거웠고, 밤에 했던 각종 게임도 좋았고요. 무엇보다 작년과 달리 올해는 모두 밥을 사먹어서 저같은 인턴이 별로 할일이 없었다는.... ㅋㅋㅋ 2. 대한민국 정부란 곳은 예전 어업협정부터 최근의 쇠고기 협상까지 어떻게 제대로 하는게 없네요. 준비는 해가는 건지, 협상하는 사람들이 관련된 전문가들이 맞는 건지.. 맨날 실수하고, 자기들이 뭘 하는지 뭘 했는지도 모르니.... ㅡㅡ; 언제까지 이렇게 손해만 보고 남 퍼주는 협..
MT 오늘 내일 1박 2일로 엠티를 갑니다~~ 임원이라 맘대로 놀지도 못하는 엠티로군요.. 얼마전 다른과에 안좋은 일이 있어서 임원들은 술도 못먹고... ㅡㅡ;; 아쉽지만.. 어쩔수 없군요.. ㅠ 그냥 무사히 아무 일없이 끝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