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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Screenshot Champion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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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이야기 1. 오랜만에 블로그 스킨을 바꿨다. 깔끔하면서도 단순한 디자인이 내 맘에 꼭 든다. 원래 폭이 좁은 스킨인데 그동안 올려놓은 이미지때문에 거의 100픽셀 정도 늘려놨더니 원본처럼 이쁘지는 않다. ㅠㅠ 쳇, 자동으로 이미지를 줄일 순 없는건가... 2. 오늘은 2번째로 실업급여를 받는 날이다. 그동안 프린트를 안했더니 잉크가 말라선가 가져가야 되는 서류들이 출력 되지 않아 아침부터 서류 출력을 위해 피시방을 전전했다. (매번 늦장부리다 고생하는 한심한 녀석 같으니...) 암튼 겨우 시간 맞춰서 방문했는데 이른시간(?) 임에도 불구하고 난 내 담당자의 19번째 손님이었다. 이번에도 지난번처럼 별 대화없어 간단하게 처리되었고 돈은 낼 들어온단다. 지난번에 갔을 때 오늘도 가게 될 거란 생각을 안했었는데 난 ..
이런저런 이야기 1. 백수 된지 벌써 보름. 이제 슬슬 시간관념이 사라져 간다. ㅡㅡ; 하루하루는 너무도 빨리 가버리고.. 노는건 즐거운 일이지만 왠지 이렇게 시간을 보내버리는 건 싫은데... ㅠㅠ 2. 요즘 데비앙에서 burnsplayguitar를 주축으로 한 브라질 애들과 그 외 몇명이 World Screenshot Championship란 대회(?)를 열고 있다. 데비앙의 꽤 많은 커스텀 클럽들도 참여하고 상품도 나름 빵빵한 스크린 샷 대결인데 총 28명이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자를 가리는 방식이다. 현재까지 1라운드 결과가 나왔는데 나름 데비앙에서 알아준다는 스크린 샷 쟁이들이 참여해서 나름 흥미진진하다. 나에게도 제안이 있었지만 시간이 별로 안 날것 같아서 거절했는데 요즘처럼 시간이 많다면 한 번 해볼걸이란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