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로, 자기 자신이 좋은 인맥이 돼야 한다.
'자기 스스로 좋은 인맥이 된다'라는 건 사뭇 시도하기 어려운 일이이죠. 내가 가진 정보나 지식이 남에게 과연 도움이 될 것인가? 나는 아무것도 아는 것이 없는데 과연 사람들이 나를 인맥으로 여겨줄 것인가? 이런 고민이 앞서게 마련인 겁니다. 저 또한 그렇습니다. 실력 면에서는 저보다 월등한 사람이 많고, 사람을 배려하는 면에서도 항상 부족하니까요. 솔직히 힘들면 주변사람 다 팽개치고 숨어버리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무슨 공인된 자격증이나, 학위나, 직위를 얻을 때까지 기다릴 수도 없는 것 아닙니까? 인맥이 부족하다면 그런 자리에 오르는 일 조차도 쉽지 않을테니 말입니다.
그냥 '부족한 대로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을 거다'라고 믿고 살자고 얘기하고 싶습니다. 세상 일이 항상 전문가를 필요로 하는 건 아니거든요. 게다가, 전문가들이나 모임의 리더으로 인정 받는 사람들의 기반은 그들을 따르는 사람이 있기 때문이지요. 그러니, 나은 사람이나 모자란 사람이나 서로 필요한거죠. 제 경험으로는 소위 전문가들이 그들끼리만 모여서 성공하는 것도 본 적 없고, 그렇게 순수하고 고상한(?) 모임이 성공하는 것도 보지 못했습니다. 잘난 사람만 모이면 질투와 시기 때문에 거의 다 무너지더라 이겁니다.
인맥의 기본은 '사람을 좋아하는 태도'입니다. 누구나 약점이 있거든요. 남의 약점을 들추기 보다는 감추어주는 사람이 가장 큰 인맥을 유지하는 것을 많이 보게 됩니다. 결코 실력이 전부가 아닙니다. 실력은 있는데 감추는 사람은 인맥을 오래 유지하지 못합니다. 내가 '상대를 좋아하기' 때문에 그가 나를 돕고, 정보도 나누게 되지 않을까요? 물론 '서로에 대한 믿음'는 꼭 지켜야지요.
둘째는, 상대를 고르는 안목이다.
그 사람의 주변 사람들을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라고 합니다. 이건 정말 틀리는 경우를 못 봤습니다. 사람을 많이 모으는 것도 중요하지만, 당장 나에게 잘해준다고 남들이 피하는 사람과 어울리다가는 정작 내게 도움을 줄만한 능력있는 사람들이 나를 떠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당장 위안이 된다고 해서, 외롭다고 해서 그냥 잘해주는 사람 편에 있다가는 같이 벼락 맞습니다. 왜 사람들이 날 배신하냐고 화내도 소용 없습니다.
먼저 '사람을 좋아하는 것'이 인맥의 기본이지만, '아무나' 좋아하고 받아들이면 나도 같이 망하는 겁니다. 제가 간혹 당해봐서 이건 확신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선배라고 저를 극진히 모시는 대학 후배에게 제 기술은 전부 전수해 줬더니, 1년만에 독립해서 경쟁사를 만들더군요. (이건 뭐~ 제가 겪은 일 중에 하나 일 뿐입니다.)
그럼 '어떻게 상대를 고르느냐?' 하는 질문이 떠오르시겠지요? 그 사람이 나한테만 잘해주면 확실히 문제 있는 겁니다. 혹은 그 사람 주변에 적이 많다거나, 남을 지나치게 자주 비난한다거나, 자기 인생이 저주받은 인생이라고 떠들고 다니는 사람은 피하는게 좋더군요. (저도 한 때 그렇게 살았습니다만... 후회 많이 합니다.)
셋째는, 인맥 갱신이다.
나이에 따라서 인맥은 달라져야 합니다. 학교 다닐 때와 사회 생활 초기에 나를 도울 수 있는 사람들은 분명히 다릅니다. 사회 생활을 오래하다보면 아무래도 연륜이 많고, 경영 마인드를 가진 분들을 많이 접해야 성공에 근접하기 쉬운 겁니다. 언제까지나 대학 동기, 입사 동기 하고만 어울리는 사람 중에 5년 후에 발전하는 사람 못 봤습니다. 오랜 친구도 중요합니다만, 세월이 지날 수록 계속 다른 사람들을 만나야죠. 그래야, 새로운 정보와 경험을 얻게 됩니다. 아무래도 오랜 친구가 편하기는 하지만, 발전에는 도움이 안되요. 오랜 친구를 만나는 목적은 '휴식과 안정'인 겁니다.
써니님 블로그에서 말도 안하고 훔쳐옴.. ㅡㅡ;;
'자기 스스로 좋은 인맥이 된다'라는 건 사뭇 시도하기 어려운 일이이죠. 내가 가진 정보나 지식이 남에게 과연 도움이 될 것인가? 나는 아무것도 아는 것이 없는데 과연 사람들이 나를 인맥으로 여겨줄 것인가? 이런 고민이 앞서게 마련인 겁니다. 저 또한 그렇습니다. 실력 면에서는 저보다 월등한 사람이 많고, 사람을 배려하는 면에서도 항상 부족하니까요. 솔직히 힘들면 주변사람 다 팽개치고 숨어버리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무슨 공인된 자격증이나, 학위나, 직위를 얻을 때까지 기다릴 수도 없는 것 아닙니까? 인맥이 부족하다면 그런 자리에 오르는 일 조차도 쉽지 않을테니 말입니다.
그냥 '부족한 대로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을 거다'라고 믿고 살자고 얘기하고 싶습니다. 세상 일이 항상 전문가를 필요로 하는 건 아니거든요. 게다가, 전문가들이나 모임의 리더으로 인정 받는 사람들의 기반은 그들을 따르는 사람이 있기 때문이지요. 그러니, 나은 사람이나 모자란 사람이나 서로 필요한거죠. 제 경험으로는 소위 전문가들이 그들끼리만 모여서 성공하는 것도 본 적 없고, 그렇게 순수하고 고상한(?) 모임이 성공하는 것도 보지 못했습니다. 잘난 사람만 모이면 질투와 시기 때문에 거의 다 무너지더라 이겁니다.
인맥의 기본은 '사람을 좋아하는 태도'입니다. 누구나 약점이 있거든요. 남의 약점을 들추기 보다는 감추어주는 사람이 가장 큰 인맥을 유지하는 것을 많이 보게 됩니다. 결코 실력이 전부가 아닙니다. 실력은 있는데 감추는 사람은 인맥을 오래 유지하지 못합니다. 내가 '상대를 좋아하기' 때문에 그가 나를 돕고, 정보도 나누게 되지 않을까요? 물론 '서로에 대한 믿음'는 꼭 지켜야지요.
둘째는, 상대를 고르는 안목이다.
그 사람의 주변 사람들을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라고 합니다. 이건 정말 틀리는 경우를 못 봤습니다. 사람을 많이 모으는 것도 중요하지만, 당장 나에게 잘해준다고 남들이 피하는 사람과 어울리다가는 정작 내게 도움을 줄만한 능력있는 사람들이 나를 떠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당장 위안이 된다고 해서, 외롭다고 해서 그냥 잘해주는 사람 편에 있다가는 같이 벼락 맞습니다. 왜 사람들이 날 배신하냐고 화내도 소용 없습니다.
먼저 '사람을 좋아하는 것'이 인맥의 기본이지만, '아무나' 좋아하고 받아들이면 나도 같이 망하는 겁니다. 제가 간혹 당해봐서 이건 확신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선배라고 저를 극진히 모시는 대학 후배에게 제 기술은 전부 전수해 줬더니, 1년만에 독립해서 경쟁사를 만들더군요. (이건 뭐~ 제가 겪은 일 중에 하나 일 뿐입니다.)
그럼 '어떻게 상대를 고르느냐?' 하는 질문이 떠오르시겠지요? 그 사람이 나한테만 잘해주면 확실히 문제 있는 겁니다. 혹은 그 사람 주변에 적이 많다거나, 남을 지나치게 자주 비난한다거나, 자기 인생이 저주받은 인생이라고 떠들고 다니는 사람은 피하는게 좋더군요. (저도 한 때 그렇게 살았습니다만... 후회 많이 합니다.)
셋째는, 인맥 갱신이다.
나이에 따라서 인맥은 달라져야 합니다. 학교 다닐 때와 사회 생활 초기에 나를 도울 수 있는 사람들은 분명히 다릅니다. 사회 생활을 오래하다보면 아무래도 연륜이 많고, 경영 마인드를 가진 분들을 많이 접해야 성공에 근접하기 쉬운 겁니다. 언제까지나 대학 동기, 입사 동기 하고만 어울리는 사람 중에 5년 후에 발전하는 사람 못 봤습니다. 오랜 친구도 중요합니다만, 세월이 지날 수록 계속 다른 사람들을 만나야죠. 그래야, 새로운 정보와 경험을 얻게 됩니다. 아무래도 오랜 친구가 편하기는 하지만, 발전에는 도움이 안되요. 오랜 친구를 만나는 목적은 '휴식과 안정'인 겁니다.
써니님 블로그에서 말도 안하고 훔쳐옴..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