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ary

스물 일곱..

오늘 새로온 알바들과 자기 소개를 하던 도중에
내 나이가 결코 적은 나이가 아님을 절실히 깨달았다.. ㅠ
26, 27.. 겨우 숫자 하나 차인데..
이렇게나 무겁게 느껴지다니..
앞으로 28, 29,30을 어떻게 맞이하지..

돌려보내줘~~ 20살로..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