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엇인지에 대해 쓰여진 책이다.
생물다양성의 필요성을 자연과 인간과의 관계 사이에서 풀어내었다.
인간이 가지고 있는 많은 문제들을 자연에서, 즉 생물 다양성에서 찾을 수 있고
책은 그 예들을 11장에 걸쳐 서술하고 있다. 또한 마지막 장에서는 생물다양성을
자연 자본으로 표현해 그 자본을 대출해 쓰고 있는 인간이 현재는 생태계 파괴로
그 원금까지도 잠식하고 있으므로 자연자본의 가치를 재인식해 생물다양성을
보호해야 한다고 역설하고 있다.
이 책은 전체적으로 평이한 수준에서 이해하기 쉽고 읽기 쉽게 쓰여진 훌륭한
자연서이며 환경서적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