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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이런저런 이야기

1. 졸업할때가 다가오니 이제 슬슬 인턴 채용 공고가 나기 시작하네요.
생각하고 있던 곳은 아직 안나왔는데, 오늘 난 다른 병원 공고를 보니 구미가 조금 당깁니다.
인턴 기간은 1년이지만 3개월마다 심사를 통해 정직으로의 전환이 가능하다고 하는군요.
거기에 인턴인원의 90%정도를 정직으로 전환할 예정이라고 하니..
가서 왕창 잘못하지만 않으면 정직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가 되버리네요.
게다가 원거리 자는 기숙사도 제공한다고 하고..
지금 엄청 흔들리고 있습니다. ㅋㅋ

2. 서울에서 첫눈이 내렸다는 문자를 받았는데, 제가 있는 곳도 첫눈이 내리기 시작하는군요.
이럴때 여친이라도 있어서 문자도 보내고 해야하는건데..
아쉽네요.
미리미리 사귀어 놓는 건데...  ㅠㅠ

3. 역시 주말에 놀면 일주일이 힘들어집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