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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이런저런 이야기

1. 국시가 6일정도 밖에 안남았네요.
오늘 응시원서를 출력했는데 이제 정말 얼마안남았다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ㅎㅎ
생각만큼 공부를 많이 안해서 쬐금 걱정되지만 붙을거라고 확신합니다.
잘보고 좋은 소식 전하도록 할께요~   =)

2. 오늘 병원에 오리엔테이션이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이전까진 별로 실감이 안났었는데 설명을 듣고 직원카드를 써보니까 확실히 실감이 나네요. ^^
앞으로의 고생길이 눈앞에 훤히 펼쳐져서 가슴이 조금 답답하기도 합니다. ㅎㅎ
출근은 2월 4일부터라네요.
3일이 국시날인데 바로 다음날 부터 출근이라니..
시험 끝나고 즐기려던 자유의 시간은 저멀리 날아가 버렸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