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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바쁘구나~

요새 통 블로그에 신경을 못 썼습니다.
지난주 부터 환자 치료를 시작해서 환자들 파악하는데 여념이 없었거든요.
그 전엔 계속 교육이었고...

원래는 입원파트에서 일하기로 했었는데 갑자기 외래로 로테이션 되는 바람에..
환자 파악이 전혀 안된 상태로 치료에 투입되어서 좀 힘들었습니다. ㅎㅎ
입원과는 다르게 외래는 담당환자가 좀 많네요.
매일 하는게 아니고 일주일에 2일이나 3일 정도 오시기 때문에 더 많은 분들을 봐야 합니다. ^^;
암튼 빨리 적응해서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되야겠습니다.

덕분에 앞으로도 한동안 바쁠듯...   =)

덧,
1. 오리엔테이션 참석하면 수료증이 나오더군요. ㅋ
2. 11일 화요일에 CPR 교육을 받으러 갑니다. 3년 전에 받아서 유효기간이 지났었는데 잘 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