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ary

이런저런이야기

1. 오랜만에 블로그 스킨을 바꿨다. 깔끔하면서도 단순한 디자인이 내 맘에 꼭 든다.
원래 폭이 좁은 스킨인데 그동안 올려놓은 이미지때문에 거의 100픽셀 정도 늘려놨더니 원본처럼 이쁘지는 않다.  ㅠㅠ
쳇, 자동으로 이미지를 줄일 순 없는건가...

2. 오늘은 2번째로 실업급여를 받는 날이다.
그동안 프린트를 안했더니 잉크가 말라선가 가져가야 되는 서류들이 출력 되지 않아 아침부터 서류 출력을 위해 피시방을 전전했다. (매번 늦장부리다 고생하는 한심한 녀석 같으니...)
암튼 겨우 시간 맞춰서 방문했는데 이른시간(?) 임에도 불구하고 난 내 담당자의 19번째 손님이었다.
이번에도 지난번처럼 별 대화없어 간단하게 처리되었고 돈은 낼 들어온단다.
지난번에 갔을 때 오늘도 가게 될 거란 생각을 안했었는데 난 5월에도 방문하게 될까?
아~ 정말 5월엔 안 가고 싶다.  ㅠㅠ

3. 지난번에 얘기한 World Screenshot Championship에서 어느덧 4강이 결정되었다.
4강에 오른 4명 중 3명은 어느 정도 수긍이 가는데 1명은 영 아니다. 그저 운이 좋았을 뿐..
대진표가 조금은 이상하게 짜이지 않았었나 싶다. 처음부터 너무 강자끼리 붙여놨어. ㅡㅡ;
아무튼 4명 중에 개인적으론 atersken 의 스타일이 맘에 든다.
깔끔하면서 단순하지만 뭔가 부족한 느낌이 안든다랄까~
앞으로 이 녀석을 목표로 해야 할 듯~ ㅎㅎ
그나저나 요 대회 우승은 누가하려나...
난 atersken이 우승했음 싶은데 왠지 결승전은 nardoxic하고 phS2하고 할 것 느낌이 너무나도 강하게 든단 말야.... 

4. 비오는 날엔 부침개가 제격! 오늘 저녁은 김치부침개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