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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5월의 조금은 무거운 지름들~

어쩌다 보니 3월 이후로 매달 쓰는 시리즈처럼 되어버린 지름 신고글~

이젠 이거 올리는 재미에 지르게 될 지도 모르겠음. ㅋㅋ


1. KT 4G Egg wibro compact egg2

현재 가장 저렴한 LTE 요금제를 사용중이어서 늘 데이터 관리에 신경을 쓰지 않으면 안된다.

그래도 그동안은 병원과 집에 와이파이가 있어서 별 무리없이 버텨왔는데

4월들어 병원 공유기가 문제인지 와이파이가 안되서 병원에서 LTE 데이터를 많이 쓰게되었다.

덕분에 원래 아이폰의 데이터는 에어가 사용 중이었는데 이젠 에어가 쓸 게 없더라.

게다가 와이파이 없는 곳에서 에어를 쓰기위해 매번 아이폰으로 테더링 하는 것도 귀찮고 하길래 그냥 질러버렸음~

요즘은 KT가 에그에 별로 신경을 안써서 그런가 기계값이 예전처럼 저렴한 가격대로는 안나오더라.

그래서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사은품 좀 챙겨주고 하는 곳에서 온라인 최저가로 샀다. (그래도 예전보단 비싸다. ㅠㅠ)

뭐 KT 사용자는 절반값에 데이터를 제공해주니 크게 많이 내는 게 없으니 괜찮다고 자기 위로 중~

어쨌든 구매하고 나니 여러모로 편리해졌다.

매번 충전에 신경써야 하는 건 조금 더 귀찮아졌지만...


2. 아키클래식 파금

치료실에서 치료 중에 신을 저렴이 운동화를 찾아보다가 구매했다.

트렌디한 색인 파랑과 금색이 들어가서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받아보니

큰 사이즈(270mm)여서 그런가 화면처럼 이쁘진 않다.

이건 작은 사이즈에 더 어울리는 색을 가지고 있는 듯~

그래도 치료실에서 신기엔 가볍고 괜찮다. 땀도 별로 안차고~

뭐 잘 신으면 됐지~

덧, 사진은 신고 일주일 정도 지나서 찍은거라 뭔가 좀 그렇다. ㅋㅋㅋ


3. QUIRKY Spacebar

아이맥에 유에스비를 꽂으려면 매번 뒤쪽을 더듬거려야해서 받침대 겸 UBS 허브를 마련할까 했었는데

마침 30% 할인하길래 질렀다.

할인해도 일시불로 하기엔 조금 가격이 있었는데 국민카드 3개월 무이자가 있길래 충동구매했음.

앞에 4개, 뒤에 2개해서 총 6개의 USB 포트가 있고 앞쪽은 데이터 싱크용, 뒷쪽은 충전 전용으로 사용하면 된다.

매번 앞에 놔와있던 키보드랑 트랙패드를 넣을 수가 있어서 책상의 공간활용이 더 좋아졌다.

무엇보다 눈 높이에 맞춰서 올라온 아이맥 화면때문에 더 좋음~

스페이스바 앞에다가 놓을 다육 식물 좀 알아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