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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어느 블로그에서 가져온 글..

4. 제겐 별로 좋아하지 않는 블로거가 몇 명 있는데, 최근 느끼게 된 그들의 공통점 중 하나는 '얄팍한 우호적 덧글'입니다. 분명 우호를 표하는 것이겠지만 의미도 없고 성의도 없어 보이는 덧글 말이죠. 누군가가 고민거리를 포스팅했는데 거기에 '힘내세요!^^' 달랑 이런 덧글만 달면 힘이 날 것 같습니까? 전 저렇게 호감을 쌓아가고 싶진 않네요. 딱히 할 말이 없을수도 있지만 틀에 박힌 덧글보다는 차라리 아무 말 안 하는 게 나을 때도 있습니다. 아무리 가벼운 글이라 해도 성의 없는 덧글은 사양하고 싶습니다.

- 꼭 내 얘길 하는거 같아서... ㅡㅡ;; 씁쓸해~~

블로그가 궁금한가??? 여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