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써보는 2020년의 문화생활 정리.
올해는 외부활동이 어려워 영화나 드라마는 주로 OTT를 사용하여 봤고, 책도 도서관 휴관이 잦아 '예스24'를 구독해서 읽었다. 코로나로 극장에 딱 1번 갔기 때문에 예전처럼 월별로 정리하지 않고 본 것, 읽은 것으로 나눠서 정리해보겠다.
본 것
1. 터미네이터 : 다크 페이트 / 영화
2. 스파이 지니어스 / 영화
3. 백두산 / 영화
4. 레드 슈즈 / 영화
5. 포드 VS 페라리 / 영화
6. 웨스트 월드 시즌1 / 드라마
7. 작은아씨들 / 영화
8. 체르노빌 / 드라마
9. 살아있다 / 영화
10. 엔젤 해즈 폴른 / 영화
11. 반도 / 영화
12. 레이즈드 바이 울브즈 / 드라마
13. SEE / 드라마
14. 클라우스 / 영화
15. 더 프롬 / 영화
원래 드라마는 잘 안 보는데, OTT를 이용하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드라마를 많이 보게 되는 것 같다. 게다가 드라마를 좋아하는 아내를 따라 티브이에서 해주는 다양한 드라마들도 섭렵한 한 해였다. 올 해는 영화를 많이 못 봤는데 내년에는 극장에서 본 영화들을 적을 수 있겠지...
읽은 것
1. 결혼은 모르겠고 돈은 모으고 싶어
2. 6개월에 천만 원 모으기
3. 어메이징 디스커버리 1 덴마크
4. 어메이징 디스커버리 2 부탄
5. 어메이징 디스커버리 3 독일
6. 저는 주식투자가 처음인데요 : 기본 편
7. 마흔의 시간관리: 일과 가정 그리고 삶을 지키는 50가지 실천
8. 생각정리 스킬
9. 독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 지적 전투력을 놓이는 독학의 기술
10. 1일 5분 정리 수납 정돈법 : 실천 가능하고 지속 가능한
11.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12. 마법의 연금 굴리기
13. 프로 일잘러를 위한 슬기로운 아이패드 생활
14. 하루 5분 부자노트 : 인생이 바뀌는 진짜 돈 공부
15. 아주 작은 습관의 힘
16. 문장 수집 생활
17. 부의 추월차선
코로나로 집에 있어야 하는 경우가 많아 올해는 예년보다 더 많은 책을 읽을 수 있었다. 하반기에는 뉴스레터들을 읽느라 상반기보다는 책 읽기를 잘 못했지만 내년에는 더 많은 책을 읽을 수 있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