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광고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런저런 이야기 1. 짧게나마 또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동생이 오랫동안 외가에 가지 못해서 겸사겸사 이번에 다녀왔죠. =) 얼마전에 동생이 차를 샀기 때문에 첨으로 차를 가지고 갔었는데 차가 있으니 역시 편하더군요~ 바닷가 가기에도 좋고... ㅋㅋ 바닷간 이번엔 대천 대신 무창포에 갔었는데 사람도 별로 없고 깨끗한게 괜찮더군요. 나중에 시간내서 다시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2. 어제 밤에 고모할머니 집에서 소가 송아지를 낳았습니다. 송아지 낳는건 처음 보는거라 신나서 구경갔었는데, 소가 초산이라 그런지 송아지가 잘 안나오고 무척 힘들어 하더군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동생하고 송아지 발을 잡아서 강제로(?) 끌어냈습니다. ㅡㅡ; 송아지가 나오면서 태반이라던지 피가 나와서 그런지 송아지가 나왔는데도 기분이 좀 거시기 하더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