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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이런저런 이야기

 1. 어머니와 함께 아침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사실 그동안 어머니께서 같이 하자는걸 공부한다는 핑계로 피해왔었는데..
  이제 방학인지라 어쩔수없이..  ㅠ
  뭐 어쨌든 오랜만에 일찍 일어나 운동을 했더니 몸이 아주 상쾌하군요.. ㅎㅎ

  하긴 생각해보면 슬슬 운동이 필요한 나이가 되긴 했습니다..
  멋진 가슴(?)과 지구력 향상은 둘째치더라고,
  이젠 노화 예방을 위해서라도 운동을 할 필요가...  ㅋㅋ
                               

2. 성북구 구청장 서찬교 벌금 150만원 당선 무효..
  저희 동네 구청장인데 5.13 지방선거 당선자중 첫 당선무효네요..
  솔직히 저의 동네 납골당 문제땜에 살짝 맘에 안들었던 후본데..
  차라리 잘된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럼 이제 다시 뽑는건가??

3.  정몽구 회장이 수감된지 2개월만에 보석금 10억내고 풀려났네요..
   역시 돈이 좋긴 좋습니다.. ㅋㅋ
   이럴꺼였으면서 도대체 왜 수감한건지..
   차라리 첨부터 벌금으로 하지그랬니..
 
4. 어제부터 읽고 있는 책은 "로마인이야기 13권"!!
  고3때부터 읽고 있는데 아직도 끝나려면 조금 더 있어야 하니..
  로마의 역사가 길긴 긴 모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