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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이런저런 이야기

1.  그동안 있었던 일을 정리하자면..
임원이라 고생만 했던 축제가 있었고..
2주 전부터 준비했고, 축제기간동안 결과를 냈던 학과 보조도구 경진대회..
(내긴 했는데 당당히 꼴찌했습니다.. ㅡㅡ; 축제기간동안 일반인(?)의 호응정도로 순위를 정했는데 저희 팀껀 딱 7분이 선택하셨더라구요.. OTL)
그리고 축제끝나자마자 들이닥친 과제물들..
뭐, 그랬더니 정신이 없더라고요.. 축제때 과로했는지 감기 몸살도 걸리고..
그래서 한동안.. 쩝!!
어쨌든 바쁜 나날이었어용..  :)

2. 길지만(9일간..) 즐겁지만은 않은 추석연휴입니다.   ㅡㅡ;
이유는 바로 다음주에 있는 중간고사..
연휴 끝나자마자 3일간 바로 들어가기 때문에..
연휴여도 맘편히 놀진 못하지요.. ㅠ
연휴 전에 미리 시험을 봤으면 얼마나 좋았을겨...

3. 드디어 저도 광랜을 접하게 됐습니다.. ㅎㅎ
여지껏 6년정도 하나로 케이블을 쓰고 있었는데..
가격도 비싼데다가 속도도 그리 빠르지 않아서 그동안 옮길 기회만 보고 있었죠..
근데 알아보니 저희 동네가 FTTH시범 구역이더군요..
KT가 맘에 들진 않지만 광랜을 쓰고 싶기에 주저없이 신청했죠.. ㅎㅎ
4일쯤 온다는데..
속도가 얼마나 나올지 완전 기대됩니다..  +.+
개통하면 바로 측정해서 올릴께요~~  ㅎㅎ

4. 어쩌다가 또 애반게리온에 빠져버렸습니다..
다시 몽땅 구해서 보는중인데..
역시 재밌군요~~  크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