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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이런저런 이야기

1. 도서 정가제 정말 지켜지는 거야??
  - 얼마전 교보문고에 가서 국시 문제집을 샀습니다.
   가격은 삼만삼천원..  생각보다 너무 비싸서 다른건 하나도 못샀는데요.
   집에와서 인터넷으로 교보문고에 접속해 보니 같은 책을 2만9천7백원에 팔고 있더군요.
   배송비 무료에 적립까지..
   왜 시간들여서 종로까지 나가 문제집을 사가지고 왔는지 모르겠습니다. ㅡㅡ;
   도서 정가제라고 제돈 내고 샀는데 왠지 바보가 된듯한...
   안 알아본 제 잘못이지만 너무 씁쓸해요~

2. 2007년에 쓸 다이어리를 샀습니다.
  - 이쁜거 사려다가 어떤 다이어리든 쓰기 나름아니냐란 생각이 들어서 그냥 제일 싼걸로 샀어요.
    인터넷 교보에서 9700원 짜리를 6700원에 팔더라구요.
    그래서 제 손에 들어온게 오리 다이어리!!
    권신아의 일러스트가 그려진거라는데 전 권신아가 누군지 모르니 패스하고
    생각보다 종이 질감이 안좋아서 좀 그런데 싼맛에 쓰는 거니까라고 애써 위안중입니다.
    뭐 어쨌든 올해도 열심히 적어볼랍니다~  :)

3. 테마질도 한동안 휴식이다~
  - 지난주 4일간 너무 열심히해서 질렸다고나 할까요. ㅎㅎ
    이젠 맘에 드는거 하나 정해서 한동안 그거에 정착 하려구요.
    이번에 올린 샷으로 오랫동안 갈 것 같습니다.
    실습도 얼마 안남았고, 이젠 취미생활도 적당히 해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