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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이런저런 이야기

1. 어젠 세계 뇌주간을 맞아 열린 서울대 뇌 강연에 다녀왔습니다.
무료강연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왔더군요.
저흰 교수님의 호출로 가게 되었는데
오랜만에 동기들을 볼수 있어서 좋았던 시간이었습니다.
강연은 오후 1시반부터 6시까지 열렸는데,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강연이어서 그런지 쉽고 재미있는 강연이었습니다.
학교에서 기본적으로 배운게 있어서 더 잘 이해된것도 있는것 같고요.
끝날때는 로션과 뇌 모형도 받았습니다. ㅎㅎ

2. 실습이 어느덧 3주차네요.
그동안은 주로 선생님들 치료하시는 모습을 관찰하고
가끔 질문하시는거에 답변하는 정도였는데, 내일부턴 케이스에 들어갑니다.
환자 평가에서부터 문제점 파악, 치료 목표설정외에도
그분이 하실 활동을 짜야 되는데,
이게 상당히 머리아프네요.
뭘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액티비티에 사용할 도구도 만들어야 되는데,
그게 구상은 어느정도 나왔는데 재료들을 어디서 사야할지 감이 안와요..  ㅠㅠ
오늘내로 만들어야 앞으로의 일주일이 편할텐데...  ㅡㅡ;

3. 요 포스트가 400번째 포스트로군요.. ㅎㅎ
앞으로도 쭈욱 꾸준이 써서 500, 1000포스트를 쓸수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4. 슈터즈에 지금 이순간의 스샷이란게 있더군요.
그래서 한번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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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다운로드 폴더 정리를 안했더니 폴더가 많이 지저분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