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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이런저런 이야기

1. 역시 개강했더니 바쁘네요~
   마지막학기라고 봐주는 것도 없고 과제도 많이 나오고. ㅠㅠ
   개강하기전에 이번 학기에 과 애들하고 책 한권을 번역하기로 했었는데 이렇게 과제가 많아서야
   잘 할 수 있을런지 살짝 걱정도 됩니다.
   뭐 닥치면 하겠지만 이번 학기 피곤하겠어요~ 

2. 수요일마다 학교에서 아동을 치료하는데 갑상선기능부전증 아동이 제 담당이 되었네요.
    학기 끝나기 전까지 뭐 하나라도 좋아져야 할텐데..
    어깨가 무겁습니다.  ^^
  
2. 제비뽑기하곤 영 연이 없나봐요~
   아동 치료조나 논문조 모두 썩 맘에 들지가 않네요.
   인간지사 새옹지마고 내맘대로 되는거 없다지만 씁쓸한 마음은 어쩔수가 없군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