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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New Zealand 11 - auther pass 기차여행 2 약 3시간 정도 가니까 auther pass에 도착하더군요. auther pass는 국립공원으로 평균 해발 700미터 정도입니다. 이 auther pass마을은 뉴질랜드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자리잡은 마을이라고 하더라고요. 기차역을 나와 마을의 관광안내소에 들어가서 아더패스의 역사와 트래킹 코스에 대한 소개를 쭉 훑어봤습니다. 당일치기 여행인지라 기차가 4시에 오기로 되어 있었기 때문에 갈수 있는 트래킹 코스가 얼마 안되더군요. 그래서 금방 다녀올수 있는 Devils punchball 폭포와 Bridal veil 트래킹 코스를 목표로 잡았습니다. 그럼 이어지는 사진을 보실까요~ 기차역 우릴 남겨놓고 떠나가는 기차 기차역의 외부모습과 내부 기차역에서 나오는 길 그냥 한번 찍어 본.. 관광안내소 내부 눈사태에..
in New Zealand 11 - auther pass 기차여행 1 일년이나 지나고 사진을 올리는 군요. ㅡㅡ; 그동안 한다한다 하면서도 귀차니즘에.. 티스토리 용량도 무한이겠다, 슬슬 올려봐야 겠네요. 이날 auther pass가려고 5시에 일어나서 준비했습니다. 당일치기 여행이어서 일찍 갈 수 밖에 없었죠. 원래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남섬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기차여행인데 하루만에 다녀오는건 힘들어서 중간지점인 auther pass를 목적지로 잡았습니다. 처음에 듣고, 팜플렛을 봤을때는 100달러 정도면 (한 7만원정도..) 될 것 같았는데, 막상 도착해서 표를 사려고 하니 학생인데도 132 불을 받더군요. (한국 학생증도 통하더이다~) 이렇게 여행을 접어야 하는가란 생각이 한순간 들었지만 키작은 동료를 (부끄럽지만..) 어린이로 속이고 (이 일이 나중에 파란을 일으킵니다..
제1회 보조공학축제 지난주 화요일에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보조공학센터에서 주최한 보조공학축제에 다녀왔습니다. '우리 함께하는 날!! Work Together'라는 모토아래 열렸는데요.. 첫회라 그런지 많은 업체가 참여하진 않았었지만 다양한 보조공학 도구들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매년 개최할거라 하니 앞으로 많은 발전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 입구에 설치된 안내 판넬.. 종합안내판 전자 지팡이, 장애물이 앞을 가리면 손잡이가 있는 부분에서 진동이 느껴집니다. 큰 물체일 경우는 2개의 버튼이, 밑에만 있는 물체인 경우는 윗쪽 1개의 버튼에서만 진동을 느낄수 있습니다. 장애인용 마우스 한손용 키보드 무거운 물건을 대신 들어주는 기구 움직임이 불편한 사람을 휠체어에서 침상으로, 침상에서 휠체어로 이동시킬수 있는 도구 무거운 물건..
in New Zealand 10 (발렌타인 데이와 역) 발렌타인데이 지난지가 예전인데 관련 사진을 이제야 올리는군요.. (별로 사진도 없습니다만... ㅡㅡ;) 여긴 발렌타인데이때 서로 초콜릿을 주고 받는다더군요.. 남자가 더 많이 준다는 말도 있고.. 발렌타인데이 당일에는 빅토리아 스퀘어에서 댄스파티가 있었습니다.. 살짝 구경하러 갔었는데.. 아름다운 음악에 자유스러운 모습들이 좋더군요.. ㅎㅎ 발렌타인데이 댄스파티 사진끝!!! ㅡㅡ; 어두울때 많이 찍었는데 본인의 실력 부족으로 건진게 암것도 없어요... ㅠ 빅토리아 스퀘어에 있는 분수.. (레스토랑 앞에 서있습니다..) 돌아오는길에 찍은 대성당의 야간 모습.. 밤에 찍은 사진중 건진 유일한 사진... 지난주 토요일(2.18)에는 기차 여행을 했었는데요.. 여행전에 표와 가는곳에 대한 정보를 얻으러 역에 갔..
in New Zealand 9 일요일에 찍은건데, 그날은 아쿠아리움과 빅토리아 스퀘어를 갔었죠.. 그리고 저녁엔 대성당에서 재즈를 들었는데... 공연인줄 알았지만 사실은 재즈 예배였다는... ㅡㅡ; 대성당에서 지금 꽃 축제(?) 비스무리한걸 하거든요.. 그래서 지금 이분들은 호객행위중!!! 아쿠아리움에서 건진 단한장의 사진.. ㅡㅡ; 아쿠아리움엔 키위새도 있답니다.. 실물이 정말 귀엽더군요~~ 거리의 명물이죠.. 차력사.. 특기는 불 입으로 끄기, 쇠사슬 풀기.. 딸랑 2개!!! 빅토리아 스퀘어에서 찍은 사진.. 펀트배를 타는 외국인.. 저도 한국가기전 꼭 한번 탈거에요~~
in New Zealand 8 지난 토요일에 찍은 사진입니다.. 금요일까지 3일동안 비가 내리더니 딱 맞춰서 날씨가 좋아졌었죠.. ^^ 간곳은 Cashmere, Lyttelton, Sumner, New brighten인데,, 이번에도 별로 건진 사진은 없네요.. ㅠ 버스안에서 찍은 사진들 Cashmere Lyttelton Sumner New Brighten 돌아오는 길에... 접사 도전~~ 이건 출발하기전 기숙사 담장을 찍은것..
in New Zealand 7 (Antarctic Center & 시내) 뉴질랜드에 관한 포스팅을 많이 하려고 했었는데.. 그게 잘 안되네요.. ㅎㅎ ;; 그래서 오늘도 그냥 사진만 올리고 사라집니다~~ 들어가는 입구.. 내부 모습.. 설상차의 모습 첨으로 밤에 시내에 나가서 찍은겁니다.. 찍기는 무지하게 찍었는데.. 제대로 나온게 없어서,, 요것 밖엔 없네요..
in New Zealand 5 (시내 구경) 일요일(02.05)에 시내 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길가다가... 그냥 묘한 매력이 있더라고요.. 시내에 있는 초등학교 학생들이 그린거라더군요.. 그냥 찍어봤습니다.. 시내 중앙에 있는 크라이스트처치 대성당의 모습입니다 안에 들어가면 은은한 파이프오르간 연주를 들을수 있지요.. 종탑에 올라가면 크라이스트처치를 몽땅 볼수 있다는데,, 날씨가 그다지 좋지 않았던 관계로 담으로 미뤘습니다.. 다 많은 사진은 다음 기회에~~ 대성당 앞 광장에서 찍은겁니다.. 별건 없네요.. ㅎㅎ 여기서 Fish & Chips를 사먹었죠.. (약 6불정도에..) 생선까스와 감자튀김인데.. 전 그냥 그렇더군요.. 뭐 얻어먹었으니까 별 상관은 없지만서도.. ^^; 공원의 명물, 거리 체스!! 아무나 할수 있습니다만 많이 기다려야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