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질랜드에서.. 이젠 돌아갈 날도 얼마 안남았네요. 여기저기 못가본곳도 많은데... =.=; 안타까운 마음에 수업도 땡땡이 치고 놀러나가고 말았습니다. 오늘 목적지로 삼은 곳은 공군 박물관과 오라냐 야생 동물원 공군 박물관은 바로 가는 버스가 있어서 쉽게 갔는데.. 오랴냐 야생동물원은 못찾겠더군요. 근처에서 한 2시간 방황하다가 못가고 그냥 돌아오고 말았지요.. 공군 박물관은 시내에서 20분정도 버스를 타고 가면 되더군요 박물관의 원래 입장료는 15불이지만 학생할인으로 9불에 들어갔습니다. 안에서는 퇴역한 장교들이 티켓과 관리, 안내를 담당하고 있더군요.. 입구에 걸려있는 사진의 주인공들이 앞에서 안내를 하니 왜그리 어색하던지... 박물관은 크기는 그리 크지 않지만 나름대로 알차더군요.. 2시간 정도의 관람과 1시간 동..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