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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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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이야기 1. MBR 오류인 줄 알았던 HDD가 알고보니 바이오스 인식불능이네요. 요 근래에 2~3일씩 켜 놨던 것이 부담이 되었나봅니다. 일단 AS를 맡겨 보려고 하는데 수리가 될 지 모르겠네요. 망가지고 주금 지나고 보니 처음에 아쉬웠던 테마 자료들은 별로 생각이 안나고 직업 관련 파일들이나 그동안 찍었던 사진들이 생각나서 죽겠습니다. ㅠㅠ 꼭 수리가 됐으면 좋겠어요~~~ 2. 내일은 2009년도 작업치료 국시가 있는 날입니다. 후배들과 동기들이 시험보는 지라 아침에 응원을 갈 생각인데.. 일어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 3. 2월 10일, 그러니까 다음주 화요일에 계약직 면접이 있습니다. 인턴 끝나고 계속 일하게 될지를 결정짓게 되는데.. 붙을지 잘 모르겠네요. 재활병원에서 인턴을 한 사람을 계약직으로..
신촌세브란스 재활병원 면접을 보고 오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망했다입니다. ㅠㅠ 너무 만만하게 보고 준비를 잘 안했던 것이 화근이지요. 나름 자기소개와 지원동기, 나의 장점등을 준비해 갔는데, 다른 사람들의 화려한 미사여구에 제것은 너무나 초라해지더군요. ㅋㅋ 덕분에 다른 사람들 흉내내려다 제가 준비한 것 까지 제대로 못보여주고 나왔습니다. 그냥 준비한 것 그대로 할걸 괜히 이상한짓 하다가.. ㅠㅠ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아쉽기만 하네요. 뭐 이왕에 이렇게 된것 어쩔수 없고 이번 면접을 경험삼아 열심히 준비해서 다음 면접에선 꼭 웃고 나와야 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