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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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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이야기 1.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남기네요. 지난 시간을 좀 돌아보자면 다행이 계약직 채용이 되어서 일년 더 세브란스에 있게 됐습니다. 병원 방침대로 인턴을 한 사람을 계약직으로 채용해서 다른 지원한 분들에 비해 실력이 모자람에도 불구하고 남게됐네요. ^^; 앞으로 일년 더 일하면서 인턴때 아쉬웠던 점들을 좀 더 채워야겠습니다. 공부도 좀 하구요. ㅎㅎ (올해는 정말 강연 좀 들으러 가야겠습니다.;;;) 돌아보니까 계약직 된 거 말곤 특별한 일이 없었네요. ㅋ 그저 출근하고 쉬고 잠자고 한 것 밖에 없어요. 3월 부턴 좀 밖에도 나가고 돌아다녀서 블로그에 포스팅 할 것들 좀 만들어야겠습니다. ㅡㅡ; 2. 이제 나이살(...;;;)도 있고 또 일하면서 외식을 많이 해서 그런가 요새 배가 좀 많이 나왔네요. 가끔..
이런저런 이야기 1. 그동안 있었던 일을 정리하자면.. 임원이라 고생만 했던 축제가 있었고.. 2주 전부터 준비했고, 축제기간동안 결과를 냈던 학과 보조도구 경진대회.. (내긴 했는데 당당히 꼴찌했습니다.. ㅡㅡ; 축제기간동안 일반인(?)의 호응정도로 순위를 정했는데 저희 팀껀 딱 7분이 선택하셨더라구요.. OTL) 그리고 축제끝나자마자 들이닥친 과제물들.. 뭐, 그랬더니 정신이 없더라고요.. 축제때 과로했는지 감기 몸살도 걸리고.. 그래서 한동안.. 쩝!! 어쨌든 바쁜 나날이었어용.. :) 2. 길지만(9일간..) 즐겁지만은 않은 추석연휴입니다. ㅡㅡ; 이유는 바로 다음주에 있는 중간고사.. 연휴 끝나자마자 3일간 바로 들어가기 때문에.. 연휴여도 맘편히 놀진 못하지요.. ㅠ 연휴 전에 미리 시험을 봤으면 얼마나 좋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