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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이런저런 이야기

1. 외할아버님의 팔순 잔치에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토요일, 일요일 대천에 내려가 있었죠..
  오랜만에 외가쪽 가족들이 모두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ㅋㅋ
  어제 계속 비가내려 조금 걱정했는데, 다행이 오늘은 날씨가 좋더군요.. ^^
  손님들도 많이 오시고 별일 없이 잘 끝나 다행입니다.. 
 
2. 정말 지도책을 같다 놓고 길이라도 외워야 겠습니다..
  이거야 매번 헤매니.. ㅡㅡ;;
  오늘도 동생을 수원에 데려다주고 서울에 오려는데
  어떻게 가야 할지 영 모르겠더라고요..
  덕분에 수원 시내를 한시간 정도 헤매였습니다.. ㅠ
  서울에서도 길 몰라 택시탈때 덤태기도 많이 썼는데..
  길치인 제가 싫습니다~~  

3. 내일은 체육대회 족구 예선 1차전이 있습니다만.. 몸이 너무 피곤하군요.. ㅠ
  낼 잘할수 있을지...
  학교에서는 거의 최강인 건축과가 1회전 상대라 이길것 같진 않아요.. ㅡㅡ;
  그냥 망신만 안당했음 좋겠습니다.. (어떤과는 1회전에서 45대 1로 지더군요.. 우린 제발 안그러기를;;;)
  남자 7명으로 남자 160명을 중에 뽑힌 사람을 상대해야 한다니..
  아~~ 계란으로 바위치기에요..

4. 데스크슈터즈 오픈!!! ㅋㅋ
  이제 블로그 지인들을 찾아뵙기가 더 쉽게 되었습니다.. :)
  새로운 분들과의 만남이 기대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