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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아깝다!!! ㅠ

오늘 여자 축구 준결승전을 했습니다..
상대는 간호과,,, 작년 우승팀이죠..

심판의 거듭된 오심으로 인한 재경기 끝에 승부차기에서 2:1로 패했습니다.. ㅠ
선취골은 먼저 넣었는데 끝나기 3분을 못넘기고 통한의 동점,,
승부차기에서 지고 말았네요..

뭐 경기에서 진건 그럴수도 있고 저럴수도 있는거지만
경기결과보다 더 기분나쁘고 화가 나는건,
자기의 편파적인 판정으로 경기를 다시하고 많은 시간의 낭비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반성은 하지 않고 편애한 팀에 가서 (자기 과도 아니면서 말이죠.. ㅡㅡ^)
보란듯 응원 하는 전 경기 심판의 태도 였습니다..
그 모습이 보기 싫어서 이기기를 간절히 원했었는데..
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