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 3, 4, 5월 월간일기
한참이나 지나 작성해 보는 3~5월 월간일기.
모든 기억이 망각되어 몇장 안 되는 사진만 올려본다.
3. 2. 월요일
병원에서 보호자분이 주셔서 먹어 본 두쫀쿠.
식감은 내 취향이 아니었지만 맛은 괜찮았다.
하지만 길게 줄 서면서까지 먹을 맛은 아닌 것 같고 한번 먹어본 걸로 충분히 만족이 되었다.

3. 14. 토요일
또다시 먹은 백소정 마제소바 정식.
이번에는 식당 추천대로 밥을 비벼 먹어봤는데 개인적으로는 면보다 더 맛있었다.
짭짤한 양념이 밥하고 아주 잘 어울리는 듯.

3. 28. 토요일
여름에 가볍게 운동할 때 신을 신발이 필요해 운동화를 샀다.
어머니 신발 살 때 받은 할인쿠폰이 있어서 데상트에서 샀는데 가볍고 착용감도 괜찮아서 운동할 때 편하게 신을 수 있을 것 같다.
러닝용으로 나오긴 했는데 러닝용이라기보다는 일상용으로 더 잘 어울린다.

3. 29. 일요일
날이 너무 더워서 3월 말임에도 불구하고 벚꽃이 벌써 피었다.
이미 개나리나 진달래는 많이 져버렸고 원래 봄에는 여러 꽃들이 돌아가면서 피어서 계속 보는 즐거움이 있어야 하는데 올해는 더운 날씨로 인해 모두 한꺼번에 피어버려서 좀 아쉽다.
해가 갈수록 봄이 짧아지는 것 같아서 더 아쉽네.


3. 31. 화요일
3월 애플워치 및 데이스탬프 결산
2월보다는 많이 달성했지만 책 읽기가 너무 저조하다.
책보다는 드라마 보느라 열심이었던 달.




4. 4. 토요일
1. 온라인으로 오렌지를 구매했는데 까보니 좀 많이 말라서 맛이 없었다.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과일은 온라인 말고 오프라인에서 보고 사야 되는 것 같다.
앞으로는 무조건 보고 사야지.


2. 벚꽃이 활짝 피어서 집 근처에 있는 장지천으로 벚꽃을 보러 다녀왔다.
여러 벚꽃 명소들이 있지만 장지천 벚꽃길이 사람도 많지 않고 벚꽃도 많아서 편하게 보기 좋다.
올해는 벚꽃길 정비를 해서 더 다니기 편했다. 다만 정비하면서 없어진 벚나무들도 있어서 좀 빈약해진 느낌도 없지 않았다.


3. 나름 열심히 하고 있는 앱테크 중 당첨된 쿠폰과 적립금으로 오랜만에 베스킨라빈스에서 아이스크림을 사 먹었다.
언제나 공짜로 먹는 건 더 맛있다.

4. 8. 수요일
두쫀쿠의 뒤를 이은 버터떡을 판매하는 곳이 집 근처에 있길래 병원 다녀오면서 들려서 사 봤다.
이건 두쫀쿠만큼 구하기 어렵지 않았는데 맛은 그냥 평범했다.
왜 인기가 좋은 건지 살짝 이해가 안 되네.

4. 11. 토요일
오랜만에 감바스 해 먹음.
오래간만에 별로 안 타고 잘 만든 것 같아서 올려본다.

4. 14. 화요일
블랙데이인걸 깜빡했었는데 병원에서 이렇게 챙겨주길래 맛있게 먹었다.
정말 인생짜장 맞는 듯.

4. 21. 화요일, 4. 29. 수요일
지구의 날과 세계 춤의 날 특별 배지 획득 완료.


4. 30. 목요일
4월 애플워치 및 데이스탬프 결산.
3월보다 저조했지만 책 읽기를 조금 더 했다는 것에서 위안을 삼아 본다.




5. 7. 목요일
1. 어버이날을 맞아 처가댁에 들렸다가 올라오는 길에 문경에 들렀다.
문경에서 유명한 브런치 가게인 로마언니네에 들렀는데 파스타와 피자가 완전 내 타입이었다.
앞으로 문경에 가면 종종 방문할 것 같다.


2. 문경새재에 들렀다가 문경새제 오픈세트장이 도기전시로 무료입장이 가능하길래 들렀다.
왕과 사는 남자의 촬영지라고 해서 간단하게 강천골 들렀다가 돌아옴.


5. 9. 토요일 ~ 5. 10. 일요일
병원 워크숍이 있어서 참석했다.
어버이날이 낀 주말이어서 좀 그랬지만 나름 열심히 참여하고 또 재미도 있었던 워크숍이었다.
1년 차 장기자랑 하는 곳에 간단하게 참여해서 춤을 췄는데 연습한 것보다 못하고 실수도 많이 해서 좀 아쉬웠다.
괜히 폐 끼친 느낌이 많이 들었었는데 다행히 참여한 팀이 1등을 해서 마음의 짐을 덜 수 있었다.
내년에는 아무것도 하지 말고 그냥 워크숍만 즐기도록 하자.

5. 24. 일요일
소금빵 맛집에서 산 소금빵인데 맛집인 만큼 맛있었다.
고메버터가 들어갔다는데 그래서 더 맛있었나?

5. 30. 토요일
6. 3. 지방선거 사전 투표를 하고 왔다.
내가 일하는 병원은 지방선거일에 특근을 해서 미리 투표를 완료했다.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금방 완료하고 나올 수 있었다.

5. 31. 일요일
5월 애플워치 및 데이스탬프 결산
3, 4월에 비해 점점 더 나아지고 있다.
6월에도 열심히 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