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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 주간 일기 (8.1. ~ 8.15.) 8.2. 일요일인턴 동기들과 여행계를 하고 있는데 다들 통 시간을 내기가 어려워 돈만 모으고 여행을 못 가고 있다.현재 돈이 꽤 많이 모인 상태라 여행 대신 식사로 대신하고 일정 금액을 나눠 가지기로 했다.오랜만에 모이는 자리이고 여행 대신 기분이라도 내자고 해서 플레이 버즈로 예약했다.네이버 예약으로 10% 할인받고 와인 한 잔씩 무료로 제공받았다. 음식이 다양하고 특히 디저트 종류가 많아서 좋았다.다음에 가족 모임 할 때 가도 괜찮을 것 같다. 8.6. 화요일생일날이었다. 연차를 쓸까 했지만 화요일에는 회의도 있고 할 일도 많은 관계로 그냥 출근했다.생일이라 다양한 선물을 받았는데 상품권들은 인증하기가 곤란하니 보디워시 세트를 올려본다. 내년에는 꼭 연차 써야지. 8.8. 목요일세계 고양이의 날을 맞..
7월 월간 일기 6월에 이어 7월도 월간 일기로..8월은 진짜 주간 일기로 쓰려고 노력해 봐야지.7.1. 월요일여름맞이 콩국수 게시했다.서리태 콩국수를 좋아해서 2달간 열심히 먹을 예정! 7.5. 금요일원장님이 운영진들에게 읽으라고 주신 책.잠언 같은 책이었는데 술술 잘 읽혔다. 다만 원장님은 왜 이 책을 읽으라고 주신 걸까? 읽으면서도 의문은 풀리지 않았다. 7.6. 토요일1. 빙그레 나만의 토템 테스트MBTI의 인기는 언제 사라질까? 계속 테스트가 나오니까 안 해볼 수가 없잖아.내가 실제로 좋아하는 엑설런트가 토템으로 나와서 좋긴 한데 상징이 성취라니 뭔가 나랑은 좀 안 맞는데...?2. 저녁 하기 귀찮아서 시킨 빽보이피자.그냥저냥 괜찮았는데 다음엔 그냥 먹던 도미노 주문하자. 7.7. 일요일어남선생의 레시피를 이용..
6월 월간 일기 게으름 + 귀찮음 때문에 8월에 써보는 6월 월간 일기.이번에도 기억이 안나서 사진 있는것만 올려본다.6.1. 토요일하루에 30~60분 정도 하고 있는 듀오링고 영어학습이 어느덧 천일을 넘겼다. 하루도 빼먹지 않고 꾸준히 하고 있어서 이제는 습관으로 굳어진 것 같아서 좋다. 이렇게 오래 했음 좀 늘었을만 한데 나 왜 영어실력은 아직 그대로인 것 같지? 6.5. 수요일세계 달리기의 날을 맞아 아주 오랜만에 탄천을 뛰었다. 뛸 때 뭔가 몸이 좀 가벼운 느낌이어서 신나게 뛰고 배지를 받았는데 다음날부터 발이 아파지기 시작해서 결국엔 진료 보고 약을 지어먹었다. 덕분에 2주 정도 걸을 때마다 고생했었는데 안 뛰다가 갑자기 뛰는 거면서 난 무슨 자신감으로 촐랑거리고 뛰었을까... 6.6. 목요일1. 현충일이지만 ..
240622 Zooropalg님 위젯이 너무 내 취향이라 바꿔봄. iuz 테마는 언제써도 귀엽다. =)
2주간 주간일기(5.20~5.31) 2주간 일기지만 6월부터는 월간 일기로 쓸 거라 날짜를 5월 31일로 끊음.게으름이 넘쳐 5월 주간 일기를 8월에 적고 있는 관계로 예전 일들이 잘 기억나지 않아 사진 남아있는 것만 올려보려고 한다.5.20 월요일내가 사는 오피스텔의 환풍구가 한 라인을 같이 쓰는 관계로 누가 담배를 피우면 그 냄새가 고스란히 퍼져서 짜증나는 경우가 많다. 나 말고도 그런 사람이 있었나보다. 엘리베이터에 이렇게 고퀄로 프린트해서 담배 좀 그만 피우라고 붙여놨다. 처음엔 뭔가 했다가 내용이 재미있어서 찍었는데 이거 만든 사람은 분명 디자이너일거야. ㅋㅋㅋ 5.21. 화요일세계 명상의 날을 맞아 5분동안 명상을 빙자한 멍때리기 시행 후 받은 애플워치 특별도전 뱃지. 쓸데없지만  모으는 재미가 쏠쏠해. 05.22. 수요일햇마늘..
2 주간의 주간 일기 (5.5~5.19) 또 게으름 덕분에 2주간의 주간 일기로 작성한다.5.5 일요일평일엔 점심, 저녁을 직장에서 해결하기 때문에 주말에만 집에서 해 먹는 중이다. 요리를 잘 하는 편이 아니라 매번 비슷하게 먹고 있는데 이번 주는 어남선생 레시피로 감하스 알 하이요를 해봤다.만드는 법은 올리브오일에 버터 추가해서 녹인 다음 다진 마늘을 넣어 타지 않게 볶다가 미리 간 해둔 새우를 넣고 취향에 맞게 부재료를 넣은 뒤 새우가 익으면 맛있게 먹으면 된다. 우리는 주로 부재료로 베이컨이랑 파프리카를 주로 넣어 먹는다. 시간도 얼마 안 걸리고 맛도 보장되는 레시피라 자주 해먹어서 앞으로도 종종 주간 일기에 등장할 것 같다. 옆의 샐러드는 리코타치즈샐러드에 발사믹드레싱 조합. 5.6 월요일1. 월요일이지만 어린이날 대체휴무일이라 출근하지..
주간 일기 (4.28~5.4) 4.30. 화요일4월 마지막 날이라 한 달 마감.애플워치 목표는 둘 다 완료. 다만 29일에 세계 댄스의 날 배지를 받았어야 했는데 깜빡하는 바람에 날렸다.데이스탬프로 관리하는 4월 루틴은 운동이랑 책 읽기가 좀 많이 부족했어.5월엔 특별히 책 읽기를 좀 열심히 해봐야겠다. 5.1. 수요일노동절 휴무였지만 수당에 눈이 어두워 출근했다. 확실히 평일보다는 힘들지만 금액을 생각하면 할만한 듯. 🙂5.4. 토요일1. 곧 어버이날이라 엄마와 동생가족과 함께 가족 모임을 했다. 가족모임 장소를 결정하는 건 어려운 일이라 한참 고민하다가 아내가 인천에서 다녀왔던 방이옥이 괜찮았던 기억이 있어서 방이동에 있는 방이옥 본점으로 결정했다.주말 예약은 5시에만 가능하다고 해서 조금 이른 저녁을 먹었다.우리가 먹은 건 방..
240505 맘에 드는 배경을 만나서 어두운 테마로 변경.이번엔 M 앱으로 스샷 만들어봤는데 아이폰 기종을 바꾸진 못하지만 smpro보다 설정이 많아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