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lent night preview 샷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런저런 이야기 1. 지난주에 KTV(한국정책방송)에서 저희 병원을 다녀갔습니다. 그 방송국의 프로그램중에 내 마음의 고백이라는 인간극장 비스무리한 다큐멘터리를 저희 병원에서 찍었거든요. 저희 의료원 의료원장님도 출연하시는데 원장님이 재활병원 출신이시라 예전 회상장면에 저희 치료실이 등장했습니다. 다친 환자가 괴로워하다가 다시 삶의 의지를 되찾고 재활에 매진하는 장면이었는데.. 괜히 일 끝나고 병원에 남아있다가 엑스트라로 참여하고 말았습니다. 물론 전 그냥 뒷 배경이나 하는 역활이었구요. 몇컷 안되는 간단한 신이었는데도 시간이 좀 걸리더라구요. (주연급(?) 엑스트라가 초보인지 넘 못했어요.. ㅡㅡ;) 아무튼 예전에 수능 시험보고 나오면서 친구 인터뷰할때 옆에 있었던 이래로 오랜만에 TV에 출연하게 되는데 어떻게 나올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