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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이런저런 이야기

1. 오늘은 저희 어머니 생신입니다.
그래서 오랜만에 동생과 저녁식사를 함께 했지요.
(덧. 동생은 직장관계로 수원에서 기숙사 생활중입니다.)
그런데 동생이 저녁식사에 소개시킨다고 여친을 데려왔더군요..
동생 여친을 본 순간 어머니의 넌 뭐했냐란 듯한 눈빛은...  ㅡㅡ;

저도 내년엔 여친을 만들어 어머니 생신에 꼭 데려가야 할텐데.. ㅠ

2. 이번 10월은 쭈욱 놀게 되네요.. ㅎㅎ
내일부터 3박 4일간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갑니다.
가서 잘놀고 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