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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이런저런 이야기

1. 제주돈 무사히 잘다녀왔습니다.
즐거웠던 시간을 여기다 올리고 싶지만, 디카를 안가져갔던 관계로..
암것도 올릴게 없네요.. ㅠ
이번엔 디카가 없어서 다른 여행보다 제 발과 눈에 더 많이 남기려고 노력했습니다.
그 노력이 얼마나 도움이 되었을지 모르겠네요..  :)

2. 요즘 귀차니즘으로 블로그 관리가 어렵네요.. ㅠ
시간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이웃님들 블로그에도 안찾아가고..
포스팅도 안하고..
블로그 처음할때의 초심이 필요합니다..

3. 지난주 금요일이 작업치료 국가고시 100일전이었습니다.
하지만 2학년이 제주도에 다녀오느라 100일 고산 이번주 화요일에 하게 됐네요..
국가고시가 올해까지만 2월에 보고 내년부턴 11월에 보는관계로
저에게 주어진 시간은 이제 일년 남짓입니다.
아직 아는것도 별로 없고 작업치료가 어떤것이다란 개념도 못잡은것 같은데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 버렸네요..
겨울방학엔 병원 실습도 가야되고..
시간은 점점 나에게 어떤 결과물을 원하는데 아직 내놓을만한 것을 이루지 못해서
조금씩 걱정이 되기 시작하네요.. ^^;
그냥 이래저래 싱숭생숭합니다..

참 한가지 위안이라면 100일고사를 끝으로 임원활동도 끝난다는거..
이젠 좀 편해지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