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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십년 감수했네...

방학을 맞아 태터를 1.x 버전대로 업데이트 하면서 스킨을 바꿨다..
한참 스킨 수정 작업중에 멈춰버려서 창을 그냥 닫아버렸는데,
조금 있다가 들어가려니 데이터를 표현못하는게 아닌가.. ㅡㅡ;

뭔가 잘못됐나 해서 서버에 올려진 데이터를 이것저것 건들다가 컨피그 파일을 지우고야 말았다.. ㅠ
결국 재인식도 못해서 새로 설치하는 불상사가..
다행이 얼마전에 백업 받아놓은게 있어서 무사히 돌려 놓을 수 있었지만..
만약 못했다면.. 큰 상처를 입을뻔 했다.

이일을 일으킨 장본인은 이놈의 서버!!!
아.. 얼마 안남았는데 딴데 알아봐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