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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V8 앱솔루트 구매기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이해서 다이슨 무선 청소기를 구매했다.기존에 쓰던 청소기는 얼마전에 손잡이 부분이 부러져서 테이프로 고정해 사용 중이었는데 아무래도 청소할 때마다 걸리적 거리고 불편했다. 로봇청소기로 바꾸고 싶었지만 집의 여러가지 제약 상 포기하고 무선청소기로 결정했는데 블프로 가격이 떨어지긴 했지만 그래도 가격이 너무 비싸게 느껴져서 구매를 결정하는데 망설임이 좀 있었다. 게다가 완전 저렴한 V6랑 신형인 V8을 놓고도 고민하는 바람에 블프 거의 끝물에 사게되서 몇몇 딜을 놓쳐서 최저가로는 못 산 것 같다. 어차피 살거 였는데 그냥 빨리 결정할걸.. 아니면 아예 늦게 사거나~ (요즘 홀리데이 시즌이라고 싸게 많이 나오더라... ㅜㅜ) 어쨌든 아마존에서 $449(499,449원)에 구매하고, 몰테일 행..
아이폰8 구매~ 4년을 넘게 쓴 아이폰5S가 액정 교체 후 상태가 안좋아져서 바꿀 기회만 엿보던 중에아이폰8 KT 기변으로 좋은 조건이 있어서 출시일에 냉큼 바꿨다.기다렸다가 아이폰X을 사고 싶었지만 가난한 직장인인 나에게 텐은 너무도 먼 존재더라~그냥 내 주제에 맞게 아이폰8로 정하고 무조건 실버로 할 생각이었는데뭐에 홀렸는지 색 결정할 때 골드로 말해버렸다. ㅋㅋㅋㅋ그래서 사놓고 좀 후회했는데 요즘엔 적응이 되어서 골드가 참 이뻐 보인다.앞으로 애지중지하며(필름, 케이스를 안하기 때문에 더욱 그래야한다.) 오래오래 써야지~
이런저런 이야기 올해 초에 한달에 한번 글쓰기를 계획 했었는데 역시나 못지켰다. ㅋㅋㅋ 먼저 반성의 시간을 가지면서 그동안 글쓰기 한다고 모아눴던 사진들을 오늘 한번에 올려야겠다. 이미 한참 지나가버려 뒷북도 이런 뒷북이 없지만 뭐 어때~ 1. 갤럭시S8 구매 5월 초에 보조금이 많이 나왔길래 어머니 바꿔 드렸다. 강화유리랑 필름 사서 붙이고 리뷰 비슷하게 해볼까 했는데 6개월이나 지난 마당에 무의미하고 간단하게 사진이나 올려볼란다. 갤럭시S8과 구성품 링케퓨전 에어 케이스 구매한지 6개월 지난 요즘은 조금 헐거워진 느낌이지만 아직까지는 아주 잘 쓰고 있다. 액정도 일부 감싸는 스타일이라 그런가 풀커버 필름이나 강화유리와는 약간의 간섭이 있는 것 같다. 랩씨 풀커버 강화유리 갤럭시가 엣지 스타일이라서 강화유리 고르기가 ..
Goodbye Fall, Goodbye Sierra 맥 스크린 샷을 올린지도 일년이 넘은 것 같다.이제는 배경 바꾸는 것도 귀찮아져서 일년에 몇번 바꿀까 말까가 되버렸다.예전처럼 마음에 드는 배경을 찾지 못하는 것도 한가지 이유가 되겠지. 오늘은 하이 시에라로 올리기 전에 한번 찍어봤다.세팅이 몇년간 거의 비슷해서 뭐 지난번과 크게 다르지는 않다. ㅎㅎ요게 2017년의 첫 샷이자 마지막 샷이 되겠지~ =)
캐논 EOS M3 구매기 사실 구매는 2월에 했는데 이제야 글을 남겨본다. 그동안은 카메라에 별다른 생각이 없었다.사진 찍은 후에 리사이징이나 편집 하는 것이 귀찮기도 했고 무엇보다 별로 찍을 것들이 많지 않았다.그래서 폰카만으로도 충분했었는데 슬슬 내 아이폰5S가 오래되다 보니 카메라에 먼지가 껴서 뿌연 사진밖에 나오지 않더라~때마침 2월 말에 코타키나발루 여행이 계획되어 있던지라 이런 폰카로는 여행을 담을 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급 카메라를 알아보기 시작했다. 카알못이기도 하고 전문적으로 공부하거나 나가는 것을 기피하는 성격 상 데세랄은 조금 부담스러워서 그나마 가볍고 편한 느낌인 미러리스 카메라를 알아보기 시작했다. 미러리스 부분은 말할것도 없이 소니가 앞서있는 상태지만 원래부터 주류를 꺼리는(?) 이상한 성격과 예전부터..
오랜만에 글 쓰기~ 블로그를 한동안 버려놨다가 오랜만에 로그인 한 김에 글을 써본다.그동안의 무관심을 반영하듯 아이디가 휴먼계정으로 전환되어 있어서 다시한번 반성을 하게 된다.앞으로 그동안 쓰려고 했지만 귀찮아서 안했던 밀린 글들을 좀 올려봐야 겠다. 안 온 사이에 새로운 로그인 보안 서비스가 생긴 것 같은데 이것 땜에 욕을 많이 먹는 것처럼 보인다.이미 인증을 완료한 기기에서 계속 인증을 요구하는게 욕을 먹는 이유인 것 같은데 일단 써보고 귀찮게 굴면 나도 다른 사람들처럼 꺼버려야지~ 아무튼 한동안은 또 블로그에 열심히 들어올 생각이다. 물론 작심삼일에 그칠 가능성이 높기는 하지만 노력은 해봐야지~ =)
2016, 내가 사랑한 음악! 벅스에서 2016년에 내가 들은 음악 결산을 해주길래 재미로 해봤는데, 이게 벅스에서 들은 것만 카운트 해주는거라 뭔가 좀 아쉽더라.그래서 생각난 김에 Last.fm을 이용해서 2016년에 내가 들었던 음악 결산을 해봤다.이게 12월 31일에 했어야 정확하게 지난 1년을 알게 되는거지만 뭐 이정도 오차 정도는 그냥 애교로 넘기자~ 1. 2016년, 지난 1년간 들은 전체 음악 수는? 1년간 총 들은 음원 수는 7,350 곡으로 일 평균 20곡 정도를 들었다.1월과 8월에 가장 많은 곡을 들었고 6월이 제일 저조하다. (근데 왜지??) 2. 2016년 내게 있어 최고의 가수는? 1년간 총 1,781명의 가수 노래를 들었고 그 중에서 가장 많이 들은 가수는 차트 상에서는 바로 임창정이다.하지만 실질적인 1위..
2017년 계획 및 블로그 스킨 변경 2017년을 맞이해 블로그 이름과 스킨을 변경해봤다.오랜만에 블로그 기본 스타일로 돌아가봤는데 확실히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맛이 있다. 매년 블로그 스킨을 바꾸면서 다시 열심히 해보자라고 다짐했었는데 올해도 어김없이 그 마음을 먹어본다. 분명 잘 안될 것 같긴한데 뭐 또 모르니까 ㅎㅎ 그리고 지나가기 아쉬워서 간단하게 세워보는 2017년 계획 1. 공부 - 토익 점수 획득 - 전공관련 서적 3권 이상 읽기 - PNF 베이직 강좌 이수 - 적어도 2회 이상의 전공 관련 교육 참여 - 주 1편 이상의 논문 정리 2. 문화생활 - 월 2회 이상의 영화 감상 - 연 6회 이상의 뮤지컬 관람 - 연 4회 이상의 전시회 관람 - 연 9권 이상의 책 읽기 (전공서적 제외) 3. 운동 - 자전거 꾸준히 타기 (잘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