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내 이글루 결산

하이바님 블로그에 갔다가 나도~~

1. 포스트 : 21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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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덧글 : 17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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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관련글 :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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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내이글루 기네스

• 덧글이 가장 많이 달린 포스트 : 일본이냐 뉴질랜드냐..
• 관련글이 가장 많이 달린 포스트 : 오늘은 한글날.., 인간성 테스트, [영화] 미스터&미세스 스미스
• 내 이글루에 가장 덧글을 많이 쓴 사람 : hib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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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적 느낌 ----------------------------------------------------------

블로그를 처음 시작한건 2월이었군..
블로그의 블자도 모르던 시절, 누구나 다하는 싸이월드 대신 다른 할만한건 없을까 알아보다
장난삼아 시작한 이글루..
하지만 이젠 어느덧 내 삶의 중요한 한부분이 되고 말았군..
(포스팅은 안해도 뻔질나게 드나드니 말야.. ㅡㅡ;)
물론 블로그의 정체성이나 포스팅에 대한 고민 없이 글을 써왔기 때문에
처음 생각과는 달리 어설픈 일기장이 되어버리긴 했지만..

앞으론 좀더 깊이 있는 생각과 삶이 적혀 졌음하는 바램이지만..
워낙에 생각이 얕아서 잘 할수 있을지런지..
그냥 지금처럼 쓰는것도 괜찮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에이 잘 모르겠다.. ;;;

--- 해석 ---------------------------------------------------------------

2월에 시작해서 한동안 소홀하다가 여름방학을 하면서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
여름 방학이 끝날때까지 비공개로 혼자놀다가
하이바님의 블로그에 로그인한채로 글을 써서 블로그를 처음 공개하게 된건 8월말..
그 이후로 혼자 놀던 블로그가 조금은 활기가 생기기 시작해서 덧글도 조금씩 늘었군..

포스트 219개중 다이어리 카테고리가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해서 73개 포스트,
그뒤로 테마, 스크랩, 엔조이, 포토 카테고리순이고,
덧글은 177개중 절반 이상이 내가 쓴게 아닐까 하고...
관련글은 내가 한개, 마모루님이 한개, 뽠똬스틱님이 한개..
가장 많은 덧글이 달린 포스트는 총 9개가 덧글이 달렸군..

참,, 하이바님의 블로그에 덧글을 가장 많이 쓴 사람이 난데...
내 블로그에선 하이바님이 가장 많이... ㅎㅎㅎ
재밌는 우연이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