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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8월 2주간 일기(8.16~8.31)

게으름 + 쓸 내용 없음에 미루다가 이제야 작성해 본다.
얼마 없는 글감에 망각으로 적을 게 있을지 모르겠어.

8.18. 일요일

꾸준히 열심히 하고 있는 듀오 링고에서 오랜만에 토너먼트 3등에 들어 우승 배지를 받았다.
때마침 받은 유료 서비스 무료 사용 기회로 이용한 세 번째 우승 배지다.
광고만 보면 무료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지만 유료의  편리함도 확실히 있어서 유료 구독할까 고민되네.

듀오링고 토너먼트 우승 알림

 

8.19. 월요일

운동을 빙자한 산책 중에 틴들현상이 멋져 보여 찍은 사진.
확실히 사진이 눈으로 보는 느낌보단 못한 것 같다.
물론 내 사진 실력이 꽝이라서 그럴 수도 있다.

틴들 현상이 나온 하늘

 

8.25. 수요일

애플워치 국립공원 특별 도전목표 배지 획득.
4.8킬로미터 이상 걸으면 받을 수 있었는데 까맣게 모르고 있다가 평소처럼 산책하다 보니 저절로 받았다.
놓쳤으면 잠깐 아쉬웠을 뻔.

애플워치 국립공원 특별배지

 

8.29. 목요일

이번에도 MBTI 평가 결과 업로드.
어디서 한 건진 기억이 안 나는데 아마도 대한민국 구석구석의 걷기 좋은 길을 홍보를 위한 검사가 아니었을까?
나중에 기회 되면 추천해 준 코스를 걸어보도록 하자.

나의 걸음속도 테스트 검사 결과

 

8.30. 금요일

본가에서 먹을 커피캡슐을 주문했다.
늘 스벅 것만 마셨는데 이번엔 엘커피의 스페셜티에 도전해 본다.
닌 산미가 강한 것보단 고소한 게 좋은데 일단은 첫 경험이라 클래식으로 주문했는데 맛이 어떨까 기대된다.

엘커피 커피캡슐

 

8.31. 토요일

마지막 날이라 데이 스탬프, 애플워치 활동 마감.
이번 달은 책 읽기를 열심히 해서 지난달보다 횟수를 더 늘릴 수 있있다. 이 흐름을 꾸준히 이어가도록 하자.
애플워치 배지도 당연하게 획득.
이거 받으려고 꾸준히 움직일 수 있어서 좋다.

데이 스탬프 결과
애플워치 8월 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