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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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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New Zealand 17 - 동물원 가는길 공군박물관을 관람한 후 동물원에 가려로 했었는데, 헤매기만 하고 결국 가지는 못했습니다. 이번 사진은 그때 찍은 겁니다. 역시나 별것 없는 사진입니다만, 백업삼아 올려봅니다~ 동물원 근처에 가는 버스가 없어서 가장 가까운 곳에서 내려서 걸어가기로 했습니다. 한시간 반을 걸었지만 나타나지 않더군요. ㅡㅡ; 그래서 다시 한시간 반을 걸어서 버스 타는 곳까지 돌아왔습니다. 정말 무서운 속도로 차가 다니던 도로, 게다가 다들 큰 화물차라는.. 나의 사진을 피해 달아나는 양떼들~~ 도로가 공항 주변이라 비행기도 많이 들어오더군요. 버스를 잘못타서 내린 곳. ㅠ
in New Zealand 16 - 공군 박물관 3 이번엔 항공기 홀입니다. 어두운 조명아래 12대의 비행기가 전시되어 있죠. 어두웠더니 많이 흔들렸어요. ㅠ.ㅠ 이놈의 수전증.. ㅡㅡ;
in New Zealand 16 - 공군 박물관 2 다음에 보실곳은 항공기 수리고와 격납곱니다. 항공기 수리 복원 작업이 이루어 지고 있고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중심이 되어 현재 3개의 비행기를 장기 복원중이라더군요. 사람들이 우루루 가길래 따라간건데 모두 영어로 설명해서 하나도 못 알아 들었습니다. 중간에 나오지도 못하고 한시간이나 설명을 들어야 했던.. ㅠ^ㅠ 설명하시는 직원 분 날개의 모습 건저낸 프로펠러 엔진이었던가.. 프로펠러 격납고에서 각종 비행기들을~ 엔진 수리중인 인형.. 가발이 넘 어색하다는.. 이번엔 쬐금 많네요. ㅎㅎ
in New Zealand 16 - 공군 박물관 1 수업을 빼먹고 공군박물관에 갔다고 다이어리에 쓴적이 있는데, 이번에 올리는 사진이 바로 그날의 사진입니다. 아침부터 비가 엄청 내려서 땡땡이를 심히 고민하다가 그냥 저지르고 본거 였는데.. 고맙게도 비가 9시쯤 그쳐줘서 잘 구경할수 있었죠. 공군 박물관부지는 예전에 사설 비행 학교였다가 공군 기지가 된후 다시 박물관으로 바뀌었습니다. 뉴질랜드 초기 공군으 산 증인인 셈이지요~ :) 그럼 보실까요~~ 공군 박물관 입구 들어가는 길~ 아침에 비가 와서 땅이 젖어있죠. 공군박물관의 모습 활주로의 모습 내부의 중앙홀. 추억의 방이란 뉴질랜드 공군을 기념하는 곳이 있고 총 4대의 비행기가 있습니다. 추억의 방 1913년형 브레리오트 XI 2차 세계대전에 사용됐다는 타이거모스 연습기 뱀파이어 젯트 군에 있을때 지겹..
in New Zealand 15 - 아트 갤러리 얼마 안 있으면 떠나야 한다는 아쉬움에 수업이 끝나자마자 시내로 나와서 아트갤러리를 구경했습니다. COCA라는 곳과 아트 갤러리를 다녀왔죠. COCA에서는 서예에 관한 작품들이 주로 전시되고 있더군요. 1층에서는 작품 전시와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었고, 2층에서는 버나드의 삽화와 광고그림, 폰트등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주로 여기는 판매를 위한 전시장 같더군요. 아트갤러리는 총 2층 건물인데 2층은 1800년대 작품에서 현재까지의 뉴질랜드 미술품이 전시되어 있고, 1층은 기획전시가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마침 1층에는 한국의 젊은 설치 미술가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었고 저녁에는 우리의 사물놀이 공연도 있다고 하더군요. 시간만 되었으면 봤을테지만, 밥 시간이 다된 관계로 발길을 돌릴수 밖에 없었습니다. ㅠ...
in New Zealand 14 이날은 수업시간에 뉴질랜드 교육기관을 견학했습니다. 유치원과 크라이스트 칼리지라는 사립고등학교, 켄터베리 대학교를 쭈욱 둘러봤죠. 유치원은 한국과 비슷했고, 이 사립 고등학교는 크라이스트처치에서 가장 비싼 곳으로 한 학기에 몇백이라더군요. (자세한 금액이 생각이 안나요. ㅡㅡ;) 학생들은 모두 기숙사 생활이고, 특색있는 교복을 입고 있더라고요~ :) 켄터베리 대학교는 세계 100위권안에 드는 대학으로 크라이스트에 사시는 한인분들은 자식을 이 켄터베리 대학교로 보내는게 목표라고 하시더라고요. (제가 있던 곳에서 식당을 하시던 아저씨가 그랬습니다만..) 어쨌든 학교도 넓고 좋아요~ 특히 체육관이 인상깊었던... 먼저 크라이스트 칼리지 입니다. 들어가기 전에 앞에서~ 학교 건너편에 있는 기숙사 학교 건물들....
in New Zealand 13 - 곤돌라 & 펀팅배 앞의 ferrymead와 같은 날에 갔던 곳이죠. 산의 1/3까지 차로 이동하고, 꼭대기까지는 곤돌라를 타고 올라갔습니다. 어떤 산이 었는지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ㅡㅡ; 정상에선 크라이스트처치와 리틀톤 항구가 한눈에 들어왔습니다. 꼭 타겠다고 다짐했던 펀팅배도 이날 탔습니다. 크라이스트처치 시내를 흐르는 에이번 강을 따라 30분 정도 타는건데, 그냥그냥 괜찮더군요. 뉴질랜드에 한국 관광객이 많은지 보트를 모는 분의 한글이 수준급이던데요. :) 곤돌라 안에서 찍은 크라이스트 처치의 모습 정상의 관람대 정상에서 바라본 크라이스트 처치와 리틀톤 항구 펀팅배를 타고 찍으 사진들 출발~ 레스토랑의 분수 결코 맑지 않은 에이번 강~ 한가로운 오리떼들~ 언제나 그렇지만 막상 올리고 보면 볼게 없다는.. ㅠ.ㅠ
in New Zealand 12 - Ferrymead Ferrymead는 한국의 민속촌 같은 곳입니다. 두군데로 되어 있고 그 사이를 열차로 연결하고 있습니다. 연결되는 기차로는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첫 철도부지 였다고 하네요. 한곳은 단순한 전시장이고, 다른 곳은 19세기의 생활상이 복원되어 있는 곳입니다. 그안에서 19세기의 옷을 입고 그 시대 사람들의 모습을 연기하며 관광객들을 상대하고 있죠. 소양강 처녀를 피리 비슷한 걸로 불어주던 아저씨가 기억에 남네요~ 입장한뒤 처음으로 본 2층 버스, 현재는 사용되고 있지 않다네요~ 앞면과 옆면 2층 내부 운전석 운전석에 직접 앉아서 찍은 게 있지만 도저히 못올리겠더군요. ㅎㅎ 예전에 사용된 전철 그냥 찍어본 것 전철을 만들던 곳이었는데.. 열차를 타고 출발~ 연기자들~ 마차. 타보고 싶었지만 비싸서.. ㅠ 생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