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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이런저런 이야기

1. 추석 저녁에 뮤지컬을 보고왔습니다.. (추석때 얘기를 이제야 쓰다니.. 헐~)
오랜만에 공연장에 가서 보니까 정말 좋더군요..
어렸을땐 여기저기 잘도 다녔었는데..
이놈의 컴터가 생긴 다음부턴 여기 앞에만 앉아있고 다른 문화 생활들은 잘 안하게 되네요..
책도 잘 안읽고 공연장도 잘 안다니고, 어디 가는것도 아니고..
늘 인터넷 서핑만..  ㅡㅡ;
아... 문화생활이 필요해요!!!

2. 중간고사가 끝났습니다.
추석기간에 열심히 공부해서 이번만큼은 당일치기를 안하려고 했는데..
결국 해버렸네요.. ㅡ.ㅡ
뭐 성적은 당일치기 한것치곤 잘나왔지만..
덕분에 피곤이 엄청나게 쌓여 버렸어요..
꼭 생명을 깍아먹으면서 당일치기를 한것 같은...

이번에도 후회하고 다짐해봅니다..
이젠 정말 미리미리 잘할거야~~~  ㅠ

3. 내가 배우는 작업치료사에게 필요한건 창의력과 관찰력!!
그리고 사람에 대한 따뜻한 마음..
제길.. 다 부족해~~